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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생강 껍질까기 방법과 보관행복한생활 2024. 11. 28. 14:35반응형
생강은 보관이 까다로운 것은 물론 껍질을 제거하는 것도 번거롭고 쉽지 않은데요. 생강 껍질이 얇은 데다 울퉁불퉁 굴곡이 많아서 깨끗하게 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매번 생강 껍질까기로 스트레스받았다면 아래 쉽고 간단하게 생강 껍질 까는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생강을 한 번에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김장을 하거나 생강청을 만들 때는 평소보다 손질해야 할 양이 많아집니다. 생강 제철에 대량으로 사서 손질한 후 생강청을 담그거나 냉동 보관하는 분들도 있어서 생강 껍질까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생강 껍질을 쉽게 까기 위해서는 물에 껍질을 불려야 하는데요. 불에 불리기만 해도 껍질이 부드러워져서 훨씬 쉽게 생강 껍질을 깔 수 있습니다. 쉬운 생강 껍질까기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순서대로 따라 하시고, 남은 생강 보관법도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생강 세척하기
생강은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라서 흙이나 불순물이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흐르는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척하세요.
물에 불리기
생강 껍질을 쉽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생강 마디를 어느 정도 부러트린 후 물에 불려야 합니다. 찬물에 불릴 경우 30분 이상, 미지근한 물에 불릴 경우 10~20 정도면 됩니다.
체에 치대기
집에 있는 소쿠리 체바구니에 담아서 손으로 박박 문지릅니다. 얇은 생강 껍질이 벗겨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2~3번은 소쿠리에 넣고 치댄 후 깨끗한 물로 헹굽니다.
숟가락으로 긁기
생강 틈 사이에 남아 있는 껍질은 숟가락이나 과도를 사용하여 긁어내듯 제거합니다. 양파 망에 넣고 비벼도 봤지만 물에 불려서 체바구니에 박박 문지르면서 씻는 것이 쉽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박박 긁다보면 생강 특유의 향 덕분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남은 생강 보관방법
껍질을 제거한 생강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생강은 상하기 쉬운 음식인데 한 번에 사용하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 냉동 보관하기
1. 껍질을 제거 한 생강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지퍼팩에 담습니다.
2. 충분히 공기를 빼서, 넓게 펼칩니다.
3.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생강은 요리할 때 갈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믹서로 갈아 냉동 보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곱게 갈아서 지퍼팩에 평평하게 펼쳐 담은 후 칼등으로 큐브 모양으로 선을 그은 후 얼리면 됩니다. 사용할 때는 모양대로 톡톡 떼어 쓰면 됩니다.
청으로 담가 보관하기- 믹서로 곱게 갈아서 설탕과 같은 양으로 섞습니다.
- 냄비에 넣어 약불로 40분 정도 끓인 후 유리병에 담습니다.
- 냉장 보관하면서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요리에 활용합니다.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생강청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 껍질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생강 껍질도 헷갈리는데 흙이 묻은 생강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흙이 묻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향이나 맛이 좋아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생강이지만 껍질을 까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에 불려서 채반에 문지른 후 숟가락으로 박박 긁으면 어느새 껍질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매번 껍질 제거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한 번에 껍질을 제거 후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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