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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예방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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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세요. 찬바람 부는 계절이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이 늘어나는데 이는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감기 외에도 자주 피로하다거나 입병이 생기는 것도 면역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서둘러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야 합니다.

     


    20~30대 젊은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식습관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 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이나 폐렴 등을 앓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계절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나요. 가을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지방을 축적하는 시기로 많이 먹게 되고 살도 찌게 되는데 살이 찌고 지방이 쌓이면 염증 물질이 생겨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날씨가 건조해진 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인 감기에 걸리기 쉬워져요. 건조해진 날씨에 눈, 코, 입 점막이 메마르게 되며 이는 안구건조증, 호흡기질환 등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점막이 촉촉해야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을 제대로 거를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할 때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같이 떨어져요. 체온이 오르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효소와 단백질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향상되지만 체온이 저하되면 기초대사가 떨어지고 체내 효소 움직임이 절반 이하로 줄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가장 흔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실내외의 기온차가 심하고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목이나 코의 점막이 건조하기 쉽고,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조건이 갖추어져서 감기, 독감에 걸리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구내염에 걸리기 쉬워요. 구내염은 입과 주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1~2주 잘먹고 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끼칩니다. 좀처럼 낫지 않는다면 다른 질병일 수 있으니 즉시 진찰받아보세요.

     


    폐렴 또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을때 증상입니다. 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가 침투에 폐에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노인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식욕부진, 피섞인 가래가 나온다면 서둘러 병원을 가야 합니다.

     


    중년층의 경우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어릴적에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몸 한쪽 신경절을 따라 띠 모양의 발진, 물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이 어마어마 하며 후유증도 심각해서 걸릴지 않게 면역력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면역이 심하게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암 발병 위험이 커져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암의 위험도 커집니다. 건강한 사람도 매일 수천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지만 면역력의 힘으로 암세포를 퇴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체온은 근육량과 비례하며 운동을 하면 기초 체온을 올라가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만 올라도 5배 증가합니다.

     


    운동은 무리하게 하지 않고 적당히 하는 것이 좋아요. 무리하면 오히려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으로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낮에 햇볕을 쬐면서 걷기 운동을 할 경우 세로토닌,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우울증, 불면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면역 떨어졌을때 증상을 예방하세요.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체온이 낮아집니다. 수면 부족도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하루 7시간은 수면하는 것이 좋아요. 불면증 증상이 있다면 대추차, 우유, 타트체리, 락티움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감기, 구내염 등 면역력, 체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아래 음식을 적극 섭취하면 좋아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육류의 살코기를 섭취하세요. 면역세포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70~90g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 달걀, 우유 등도 고루 섭취하세요.

     


    버섯류를 즐겨 먹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도움이 돼요. 베타글루칸, 비타민D,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햇볕에 말려서 먹을 경우 비타민D를 많이 챙길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먹는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드세요. 현미, 귀리 같은 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을 높이는 효과를 인정받은 홍삼을 꾸준히 챙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 건강이 좋지 않을 때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면역세포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장건강이 중요합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면역력을 잘 지켜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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