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와상 냉동생지 굽는방법행복한생활 2021. 6. 24. 11:29반응형
크로와상 냉동생지만 있으면 집에서도 갓 구운 빵만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밥도 좋아하지만 빵도 좋아하기 때문에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구입해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먹어봤는데 냉동생지가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고 가족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 에어프라이어로 어떻게 구워서 먹으면 좋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요리하는 것도 힘들어지는데 크로와상 냉동생지가 빵 만드는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로와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을 하고 장시간 발효하고 모양까지 잡아야 하는데 냉동생지는 이러한 과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사둔 크로와상 냉동생지가 다 떨어져서 직접 반죽하여 만든 적이 있는데 반죽을 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었습니다. 버터를 넣어서 겹겹이 층을 만드는 과정에서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맛도 별로여서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크로와상 냉동 생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1차 발효하여 모양까지 예쁘게 만들어진 반죽을 동결한 것을 말합니다. 1차 발효는 되었지만 2차로 직접 크로와상 냉동생지 발효를 해야 맛있게 빵을 구워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미 예쁘게 만들어져 있는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냉동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울 때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2차 발효를 제대로 하고 온도 조절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순서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 후 2시간 정도 2차 발효를 해야 냉동생지의 크기가 커지고 잘 구워집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꺼내자마자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빵이 부풀지 않고 식감도 저하됩니다.
발효 시간의 경우 날씨의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에는 실온에서 해동 및 발효하여 처음의 2배 정도 크기가 되었을 때 굽고 겨울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발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안에 크로와상 냉동생지와 뜨거운 물을 컵에 담아 넣으면 점점 발효가 되어 냉동생지가 부풀어 오릅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 굽는 시간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에 따라 온도,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 오븐으로는 185도로 예열해서 12분을 굽습니다.크로와상 냉동생지를 에어프라이어로 구울 경우 180도로 10분을 굽고 뒤집어서 3분 정도 더 가열하면 알맞습니다. 반죽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하여 좋아하는 굽기 정도를 찾아야 합니다.
좀 더 먹음직스럽게 굽기 위해서는 크로와상 냉동생지 위에 계란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구웠을 때 갈색이 되어 더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단맛을 좋아해서 메이플 시럽을 바르고 굽는데 단맛이 추가되어 더 맛있었습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와플팬으로도 맛있게 구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와플팬으로 구울 때도 2차 발효가 필요하며 2배 정도 부풀었을 때 와플팬에 넣어 노릇하게 구우면 됩니다.
만든 크로플은 휘핑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거나 그릭요거트나 각종 과일, 견과류를 토핑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한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하며 미리 구워둔 크로플은 냉동 보관했다가 에프로 다시 데워 드실 수도 있습니다.
크로플 외에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 반죽을 살살 풀어서 그 안에 시나몬 가루와 흑설탕을 섞어서 바른 후 다시 돌돌 말아서 잘라 구우면 맛있는 시나몬롤이 됩니다.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한 번에 대량으로 장만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칫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미니 사이즈로 1개 먹을 경우 70kcal가 넘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갓 군빵을 먹고 싶을 때 크로와상 냉동생지를 활용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행복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이 우글거리는 꿈 해석 (0) 2021.06.28 물이 넘치는 꿈해몽 의미 알기 (0) 2021.06.25 버스타고 가는 꿈해몽 알아두세요 (0) 2021.06.23 티셔츠 목때 제거 하는 방법 알기 (0) 2021.06.22 완숙계란 삶는 시간 알아봤어요 (0)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