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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질때 대처법 정리행복한생활 2022. 7. 19. 12:20반응형
밥을 짓는 것도 요리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물의 양을 맞추지 못해서 밥이 질때도 있고 설익을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까요. 밥이 질때 대처법과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맛있는 밥을 드시고 하루에 필요에 에너지를 제대로 충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밥의 취향도 다른데요. 진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된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때문에 밥을 지을 때 물양을 신경 써야 하며 손등 위로 물을 맞추기보다는 계량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이 질때 대처법을 알아두기 앞서 밥물 맞추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물은 쌀의 1.5배를 넣어야 하며 이를 계량하기 위해서는 쌀을 1컵 넣었다면 물을 1컵 반을 넣으면 됩니다. 단, 쌀을 오래 불린 경우에는 1컵을 넣거나 1컵 반이 살짝 안되게 넣습니다.야채를 삶을때도 눅눅한 김을 되살릴 때에도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로 진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진밥을 넣고 1분 정도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밥이 질때 대처법 소주 사용하기- 주걱으로 밥을 썰 듯이 고루 섞습니다.
- 소주 뚜껑에 소주를 담아 1~2회 밥에 뿌립니다.
- 취사를 하거나 약불로 5분 뜸을 들입니다.
심하게 밥이 질때는 살리기 어렵습니다. 살릴 수 없을 정도로 밥이 질때 대처법으로 죽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밥이 질때 죽으로 만들어 먹기
잘게 썬 야채나 기름을 제거한 참치, 버섯, 달걀, 닭고기 등 다양한 재료들과 함께 죽으로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죽양이 많으면 소분하여 냉동보관 후 데워 드시면 됩니다.
진밥 살리기 누룽지 만들기
죽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밥이 질때 대처법으로 누룽지 만들기가 있습니다. 약불에 팬을 올리고 진밥을 꾹꾹 눌러서 얇게 펼쳐줍니다. 갈색으로 알맞게 구워줍니다.
누룽지는 설탕을 솔솔 뿌려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고 끓여서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탕은 소화도 잘되고 구수해서 누구나 좋아하니 밥이 질때 누룽지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프라이팬이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누룽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누룽지 만들기
트레이에 종이 호일을 깔아주고 진밥을 얇게 펼친 후 180도로 15분 정도 구워야 합니다. 굽기 시간의 경우 제품 사양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중간에 체크하면서 구워야 합니다.
밥이 질때 당황하지 마시고 소개해드린 방법을 참고하여 되살리거나 죽, 누룽지 등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행복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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