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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보관법과 다양한 양파 활용법을 확인하여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양파는 음식의 부재료로 많이 사용이 되며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꾸준히 먹는 것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어서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이나 요리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올바른 양파 보관법을 알아두고 신선한 양파를 섭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능 먼저 알아두세요. 양파는 황화 아릴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여 혈류를 좋게 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 경색 등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양파는 감기와 독감에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운맛을 내는 황화 아릴 성분이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여 체내 침입한 병원균을 퇴치하고 감기, 독감, 식중독 등을 예방합니다. 면역력 향상에도 좋아서 몸이 약해진 것 같을 때 양파를 적극 섭취하면 좋습니다.
양파는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작용을 지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름이나 기미 등의 피부 노화 고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파 보관법으로 장아찌나 피클로 만들어 두었다가 매일 챙기면서 동안 피부로 가꿔보세요.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양파를 보관해 두었다가 꾸준히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들어 있어서 장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시킬 수 있으며 퀘르세틴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종을 개선할 수 있어요. 또한 돼지고기 등의 비타민 B1과 함께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고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파 보관법은 어렵지 않아요.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뿌리채소라서 상온에 보관해도 2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면 냉장보관이 좋지만 선선한 계절에는 상온에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상온 보관법으로 양파망, 귤망, 스타킹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양파가 서로 닿으면 물러지기 때문에 망에 하나 넣고 묶어서 매듭을 만든 후 다시 하나 넣는 방법으로 줄줄이 넣어주세요. 줄줄이 사탕처럼 엮은 후에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매달아둡니다.
집에 망이나 스타킹이 없다면 신문지와 바구니를 이용하여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양파를 껍질째 1개씩 신문지로 싸서 바구니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서로 붙지 않게 달걀판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여름이 되면 상온 보관법보다는 냉장 보관이 좋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하면 양파가 금방 물러질 수 있어요. 아무런 손질을 하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비닐봉투에 담아 야채실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깐 양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으로 키친타월과 비닐팩만 있으면 됩니다. 랩으로 싸도 좋지만 수분을 빨아들이는 키친타월을 사용하면 좀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깐 양파를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키친타월로 하나씩 감싸주세요. 비닐팩에 담아서 묶은 후 야채실에 넣으면 다음에 사용하기도 편하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양파가 많이 남았을 때 보관법으로 냉동도 가능합니다. 미리 잘라서 얼린 냉동 양파는 카레나 스튜같은 가열 요리할 때 사용하기 편합니다. 용도에 맞춰 잘라 놓을 경우 조리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으며 냉동 양파는 1 개월을 기준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아찌로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유리병에 양파, 청양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물2, 간장1, 설탕1, 식초1의 비율로 끓여서 뜨거운 상태로 부어주면 됩니다. 실온에서 하루 보관하고 냉장보관하면서 드시면 되는데요. 더오래 두고 먹으려면 장아찌 물만 끓여서 식힌 후 다시 부으면 됩니다.
혈관 건강을 지키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으로 양파 얼음 만들기가 있습니다. 채썬 양파를 냄비에 물 조금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끓인 다음 믹서로 곱게 갈아서 얼음 틀에 넣어 얼려주세요. 단맛이 나는 천연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청으로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고 요리에도 활용해보세요. 채썬 양파와 설탕을 1:1 비율로 버무려서 유리병에 담아 3개월 숙성 후 건더기를 건져내어 청만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양파 보관법이 다양하고 보관방법에 따라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더운 여름에는 신경써서 보관을 해도 쉽게 무를 수 있으니 실온 보다는 껍질을 까서 냉장보관하는 것을 추천하며, 장아찌로 담가서 반찬으로 먹으면서 혈관 건강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반응형'행복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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