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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 알아봐요건강한생활 2021. 7. 22. 11:51반응형
산소포화도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도 있지만 입원을 했거나 내시경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산소포화도는 몸속의 산소 농도를 뜻하며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로는 호흡곤란과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몸의 이상을 발견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산소포화도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두고 정상수치보다 낮을때는 원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맥박, 체온, 혈압, 호흡을 측정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와 함께 혈중 산소포화도를 함께 측정을 합니다.
산소포화도를 통해 혈액의 적혈구에 산소가 어느 정도의 비율로 포함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는 펄스 옥시 미터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펄스 옥시 미터는 혈액의 색의 변화로 산소와 결합한 헤모글로빈의 양을 측정합니다.만약 100 개의 적혈구에 모두 산소가 붙어 있으면 산소포화도는 100%가 됩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산소포화도는 96% ~ 100%이며 95% 이하로 산소포화도가 낮을때는 어지러움,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로 의식소실 나타날 수 있습니다. 90% 미만이 지속되면 뇌와 심장 등 중요한 장기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96% ~ 100%정상범위보다 낮을 때는 질병도 의심할 수 있으며 노화, 비만, 흡연으로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낮을때 이유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로 노화로 인한 호흡 근육의 감소가 있습니다. 호흡 근육이 줄어들어 폐가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하면 필요한 산소를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산소포화도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폐에 원인이 있는
폐에 손상이 발생하면 혈액에 산소가 충분히 돌아가지 않아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집니다. 폐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한데 흡연자의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흡연, 대기 오염으로 폐포가 손상되고 팽창하여 찢어지면 호흡곤란, 흉통, 가래,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불행히도 한 번 발병되면 원상태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는
정상수치보다 낮으면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 청색증, 손톱색 변화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산소포화도만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각 증상이 없어도 정상수치보다 낮을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인의 SpO2는 96% ~ 100%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 호흡기 또는 순환기 질환으로 인해 이보나 낮아질 수 있으며 환자의 경우 정상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산소포화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측정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펄스 옥시 미터가 있다면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고 측정합니다.
측정 부위가 차갑지 않도록 합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합니다.
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습관을 만들고 3 ~ 4 % 정도 저하되면 문제가 없는지 검사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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