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규정 복장 안경

새롭게 여권을 발급받아야 할 경우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권을 발급받았을 때와는 여권사진복장이나 규정이 바뀌었을 것 같아서 자세히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참고하여 여권사진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미지 출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사진과 달리 여권사진 규정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정한 규격에 맞춰 찍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자세히 알아보면 사진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입니다. 일반적인 신분증 사진에서 요구하는 규격과 동일합니다.

 

 

다만, 얼굴 사이즈가 다릅니다. 여권사진 규정으로 얼굴의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길이가 3.2 ~ 3.6cm 이어야 합니다.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사진입니다. 또한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이어야 합니다.

사진 크기

• 가로 3.5cm, 세로 4.5cm
• 머리 길이 3.2 ~ 3.6cm
•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 사진

 

얼굴 방향은 정면을 향하고 입은 다물어야 하며 자연스러운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여권사진 규정 안경은

 

여권사진 안경 착용은 허용이 됩니다. 다만 안경이 눈동자를 가리거나 빛이 렌즈에 반사되어 눈동자를 확인할 수 없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프레임이 두꺼워도 안되며, 눈썹을 가려서도 안됩니다. 안경 착용은 가능하지만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사진 규정 복장은 

• 배경과 구분되지 않는 흰색옷은 피해야 합니다.
• 모자로 머리를 가리지 않습니다.
•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는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할 수 있지만 가능한 목이 잘 보이는 옷을 입습니다.
• 장신구는 빛이 반사될 수 있습니다.

표준 사진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여권사진 규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규정 사진 배경은 

• 배경은 흰색이어야 하며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 합니다.
• 흰색 배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흰옷을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권사진은 자신을 증명하는 사진인 만큼 예쁘게 찍는 것보다는 여권사진 규정을 잘 지켜서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