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많은 음식 중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단백질은 근육, 뼈, 혈액의 재료가 되는 중요한 영양소라서 부족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을 늘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단백질이 많은 음식 종류를 확인하여 적당량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단백질 많은 음식을 알기 전에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체크해두세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탄력도 저하되며 집중력이나 사고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질병에도 걸리기 쉽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음식으로 챙겨야 합니다.

 

 

흔히 먹는 단백질 많은 식품으로 우유가 있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으며 뼈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칼슘도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은 모두 챙길 수 있으며 저지방이나 유당을 제거한 우유도 나와 있어서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뼈를 만드는 칼슘이 풍부하면서 단백질 많은 음식인 우유는 그대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제철 과일이나 견과류와 함께 갈아서 식사대용으로 챙기면 좋은데요. 블루베리 100g, 바나나 1/2개, 호두, 우유를 함께 갈아서 스무디로 먹으면 든든하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국민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부도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며 대두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폐경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고 피부를 탄력있게 해줍니다. 두부에는 칼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검은콩 또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혈관 건강과 변비해소에 좋으며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은 음식이라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각종 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춰줍니다. 검은콩은 차로 끓여 마시거나 검은콩 가루를 물이나 우유에 타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걀 또한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균형이 좋으며 빠르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루에 알맞은 섭취량은 1~2개 이며 삶아서 먹거나 토마토와 함께 볶아서 먹으면 토마토에 든 항산화 성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퀴노아가 있습니다. 쌀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분 등도 많은 음식입니다.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라서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독소와 노폐물도 배출 시켜줍니다. 퀴노아는 삶아서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라고 하면 역시 닭가슴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동시에 지방이 들어 있어서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닭가슴살에는 단백질이 많을 뿐만 아니라 근육 강화와 체력 유지에 효과가 있는 BCA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운동하는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간편하게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는 참치캔이 있습니다. 보관이 편리하고 다양한 요리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참치캔을 즐겨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선을 요리해서 먹는 것이 더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참치캔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백질 많은 채소는 없을까요. 흔히 단백질 음식으로 고기, 생선, 달걀 같은 동물성 식품을 떠올리는데요.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완두콩, 콩나물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 많은 음식을 적극 섭취하면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삼대 영양소 중 하나로 뼈, 근육, 피부, 머리카락, 손톱, 장기, 혈액, 호르몬, 효소에 이르기까지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해지지 않도록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 보충제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