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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지아 꽃말 키우기
    행복한생활 2020. 4.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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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후리지아 꽃말을 알고 계시나요. 노란 봄꽃 하면 개나리와 후리지아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후리지아의 경우 향기까지 좋아서 집안에 두면 눈과 코로 봄을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 후리지아 화분 키우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후리지아는 선물로도 좋은데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달라서 의미를 알고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리지아 꽃이라고 하면 노란색이 생각나는데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화려한 색깔도 있으며 색깔 별로 후리지아 꽃말이 다릅니다. 꽃을 선물할 때는 의미를 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리지아 꽃다발을 주기 전에 확인해 두세요.

     

     

    전체적인 꽃말로는 천진난만함, 희망, 기대 등이 있으며 노란색 후리지아는 천진난만함, 귀여움, 순수, 솔직함, 새로운 시작을 축하, 우정 등을 의미합니다.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어울리는 꽃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노란색은 밝고 건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받는 사람도 밝은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흰색 후리지아 꽃말도 천진난만함, 순정, 순결, 사랑, 순수 등 꽃을 닮았습니다. 흰색 후리지아는 순백의 드레스와도 잘 어울리며 부케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선물하면 좋으며 프로포즈 할 때 꽃다발로도 좋습니다.

     


    붉은색 후리지아의 경우 의외로 순결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붉은색 꽃의 꽃말이 열정을 의미하는데 후리지아는 열정과 순결을 모두 의미합니다. 뺨을 붉게 물들인 것 같은 색이 순수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라색 후리지아는 동경, 존경, 격려, 응원을 뜻합니다. 다른 색상과 다르게 품위가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있는 보라색 후리지아는 존경하는 분에게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색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흔하지 않아서 선물 받는 분들도 좋아합니다.

     


    분홍색 후리지아 꽃말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의미인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핑크색은 행복을 상징하는 색이라서 웨딩 플라워로도 좋으며 프러포즈 꽃으로도 좋습니다.

     


    꽃말도 예쁘고 향기도 좋은 후리지아 키우기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후리지아 구근을 사서 화분에 심어 키울 수 있습니다. 9월 하순부터 11월 중순에 구근을 심어 키우면 봄에 예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키우면 됩니다.

     


    집에서 후리지아 키우기를 할 때는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싹이 나올 때 까지는 흙이 마르면 물을 제대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고 자란 후리지아 물주기 타이밍은 아침 또는 이른 시간이 좋으며 겉흙이 말랐을 때 일주일에 1번 정도 꽃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을 다 보고 6월쯤이 되면 구군을 다시 꺼내 보관을 해두면 되는데요. 흙을 털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보관해 두었다가 9월 ~11월에 다시 심으면 됩니다. 꽃을 보면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고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후리지아 꽃말도 좋고 향기도 좋기 때문에 주변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후리지아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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