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에 좋은 음식 10

평소 섭취하면 좋은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 종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지방간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흔히 간 질환이라고 하면 술의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간염을 떠올리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성인의 약 30%에서 나타나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이 비만(내장지방)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방치하면 간염, 간경변, 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어서 가능한 한 빨리 식생활을 재검토하고 비만을 개선해야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 가지를 챙기는 것은 물론 안좋은 음식은 피해주세요.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지방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손상된 간을 복구해주기 때문에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양질이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붉은 고기와 흰살 생선, 콩으로 만든 두부, 달걀 등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불포화 지방산인 레시틴이 들어 있어서 지방을 제거하고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일 경우 체중감량을 해야 호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칼로리에 포만감 좋은 두부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등푸른 생선도 지방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높은 간수치와 염증을 개선시켜줍니다. 저칼로리에 양질의 단백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견과류는 지방간은 물론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 10에 포함이 되는데요. 간에서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감소시켜주며 혈중 지방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효능이 있어서 섭취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타우린이 많은 조개류도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에 포함이 됩니다. 타우린은 간세포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는데다 간의 해독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혈중 중성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이나 개선에 좋습니다.

 

주꾸미에도 타우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지방간 예방에 좋은 음식 10에 들어갑니다. 주꾸미의 타우린 성분인 피로 회복은 물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주꾸미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봄나물인 냉이에는 비타민과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항산화 효능이 있는 셀레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방간을 예방하며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봄철 나물은 나른한 춘곤증을 이겨내게 해주며 몸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좋은 음식 10에 포함되는 비트는 지방간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붉은색소 성분인 베타인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해독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을 증가시켜줍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부추도 있습니다. 지방간이나 간질환으로 인해 약해진 간으로 인해 해독이 원활하지 않으면 쉽게 피로하고 지치기 쉬운데 부추가 이를 개선해줍니다. 부추는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으며 기력이 쇠했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표고버섯은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중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으며 비타민D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낮춰줍니다. 저칼로리라서 비만을 걱정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보리의 싹을 틔운 새싹보리 또한 지방간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알코올성 지방간에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알코올 섭취나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은 분들은 새싹보리를 꾸준히 챙기면 좋습니다.

 

꾸준히 지방간에 좋은 음식 10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알코올의 경우 중성지방을 늘려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하므로 절주하는 것이 좋으며 간에 부담을 주는 흡연, 과로,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폭식 등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문제가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만큼 정기적으로 검사 받고 올바른 식생활습관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