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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등쪽 통증 이유건강한생활 2020. 7. 4. 14:02반응형
왼쪽 등쪽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면 어디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불안해집니다. 등쪽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무리하게 몸을 쓰거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것이 원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장질환이 왼쪽 등쪽 아픈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왼쪽 등쪽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몸이 앞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목, 어깨, 등쪽에 부담이 되어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합니다.스마트폰을 볼 때는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하며 턱을 목 쪽으로 당겨서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거북목이 되면 목, 어깨, 등까지 근육이 뭉치기 쉽습니다. 장시간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 또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베개사용이 왼쪽 등쪽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너무 높은 베개로 인해 목뼈가 C커브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자가 되면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어 다음날 왼쪽 등쪽은 물론 목, 어깨가 뻣뻣한 느낌이 들고 아파요. 베개는 약 6cm의 높이가 적당하며 자신이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껴야 합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잔 후 왼쪽 또는 오른쪽, 가운데 등쪽 통증이 발생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뜨끈한 온돌바닥을 좋아하지만 바닥에서 자면 자연스러운 척추 곡선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너무 딱딱한 바닥,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는 오히려 어깨, 등, 허리에 부담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운동해서 오른쪽 왼쪽 등쪽에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 생겼을 때 이를 풀어주지 않을 경우 통증의 범위가 넓어지고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을 주의하고 운동 전후로 충분히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왼쪽 등쪽 통증을 유발합니다. 운동이 부족한 경우 작은 부하에도 근육에 피로가 쉽게 쌓이고 잘 풀리지 않습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왼쪽 등쪽이 아픈 것이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고 근육이 긴장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이는 근육 결림이나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결림이 있을 때는 스트레스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등쪽 통증은 목디스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의 반복으로 인해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할 경우 목, 어깨, 등쪽 통증 외에 팔저림, 손가락 저림,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주로 증상이 한쪽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디스크일 경우 다음 순서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목, 어깨, 등쪽 통증이 느껴지며 손저림,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음, 악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진행이 되면서 후두부 통증, 두통, 눈 충혈이 생기고 방치하면 다리 저림, 보행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목디스크라고 하면 무서운 질병으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게 되는데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약물, 주사 등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 증상을 악화시키지 마시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협심증이 왼쪽 등쪽이 아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라고 하면 흉통을 떠올리기 쉬운데 어금니, 목, 어깨, 팔, 명치, 허리,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상반신에 나타나며 왼쪽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감각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가 필요한 왼쪽 등쪽 통증 원인으로 췌장염이 있습니다.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좀처럼 낫지 않을 경우 내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췌장염일 경우 등에 나타나는 왼쪽 상복부, 옆구리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피부질환인 대상포진으로 인해 왼쪽 등쪽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개인차가 있지만 바늘로 찌르는 듯한 욱신거리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붉은 발진이 띠 모양으로 생기고 물집이 올라옵니다. 대상포진일 경우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왼쪽 등쪽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근육의 피로와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한 경우 근육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물에 적신 수건을 따뜻하게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찜질팩을 사용합니다.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턱은 두턱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목 쪽으로 당기고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인 후 허리를 곧게 폅니다. 발바닥은 전체가 바닥에 닿는 것이 좋으며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알맞습니다. 자신의 앉은 자세를 사진으로 찍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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