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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수명 알고 계세요건강한생활 2021. 8. 13. 11:49반응형
가족 중에 또는 자신이 피칸슨병으로 진단 내려졌을 때 수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수명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평균 수명과 비슷하게 살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으로 인해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질환인지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파킨슨병은 뇌에 이상이 발생하는 병으로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도파민의 양이 감소하면 발생합니다. 도파민은 운동조절을 담당하고 있으며 줄어드는 이유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이와 유전자 변화로 인해 줄어들 수 있습니다.파킨슨병 증상으로 운동 기능에 이상이 나타납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몸이 떨린다거나 몸이 굳어서 움직이기 어렵고 자세가 불안정해 보일 수 있습니다. 표정이 거의 없어지고 방향 전환이 힘들어서 쉽게 넘어지게 됩니다.
-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손발이 떨린다.
- 근육이 굳어서 움직임이 어렵다.
-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쉽게 넘어진다.
- 얼굴 근육이 경직되어 표정이 없어보인다.
- 불면증이 생긴다.
- 의욕이 생기지 않고 우울하다.
- 주변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다.
- 건망증이 심해지고 치매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파킨슨병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가족 중에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수면은 얼마나 남았는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파킨슨병 수명은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하며 짧아야 2~3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파킨슨병이 진행되어 영양 장애가 발생하거나 움직임이 없는 생활을 할 경우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몸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것은 흡인성 폐렴과 질식, 영양 장애를 유발하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파킨슨병 수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성은 80.3세, 여성은 86.3세입니다. 과거보다 수명이 많이 증가했으며 건강관리를 잘할 경우 평균수명보다도 오래 생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강관리를 소홀하게 할 경우 평균보다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파킨슨병 수명을 늘릴 수 없나요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물과 재활 치료를 해야 하며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꺼리고 집안에만 있을 경우 근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도파민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파킨슨병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합니다. 도파민을 늘리기 위해서는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 자연스럽게 도파민이 많이 분비됩니다. 소소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도파민 분비가 더 활성화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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