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스틱검 효능 복용법
    건강한생활 2020. 1. 11. 13:57
    반응형

    매스틱검의 위에 좋은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말이나 오일 매스틱검 복용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스틱검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는데 올바르게 복용하면 매스틱검 효능으로 위장질환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단, 과다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주의사항도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속쓰림을 유발하는 위염, 식도염 등은 많이 흔한 질환이라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대로 두면 만성화되는데다 궤양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스틱검 효능으로 위장질환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두고 필요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매스틱검은 그리스 히오스 섬에서만 재배되는 마스티하 나무의 수액인데요. 이 나무에 상처를 내면 세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투명한 수액이 나옵니다. 이를 건조한 것이 매스틱검입니다. 수액이 떨어지는 모양이 눈물을 닮아서 신의 눈물이라고도 하며 1년에 150g 정도 얻을 수 있는 귀한 식재료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 매스틱검 효능이 있어요. 고대 그리스인들은 소화불량, 위통, 위궤양이 있을 때 매스틱검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매스틱검이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불량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위 질환을 전체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스틱검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요.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에 포함되는 매스틱검은 헬리코박터균을 살균할 정도로 강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미리 예방하거나 감염 되었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장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스틱검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관벽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백경화와 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매스틱검 효능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어요. 강력한 항균, 항산화, 항염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테르펜 성분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늦춰줍니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줄어만 가는 항산화 물질을 음식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구취를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매스틱검은 인류 최초의 껌으로 이를 씹으면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구강 내 세균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충치, 구취 등을 예방할 수 있어서 구강건강 관리에 소홀한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효능을 챙기기 위해서는 고체 형태의 원물 매스틱검, 오일, 분말 등으로 챙길 수 있는데요. 매스틱검 복용법은 입에 넣고 껌처럼 씹으면서 좋은 성분을 뽑아낸 후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 뱉어내면 됩니다. 매스틱검 복용법이 어렵지는 않지만 이가 좋지 않은 분들이라면 분말이나 오일이 알맞습니다.

     


    매스틱 분말 복용법은 더 간단한데요. 물이나 음료, 우유, 요거트, 샐러드에 적당량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알맞은 하루 권장량은 1~2g으로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품은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매스틱 오일은 그대로 소량을 먹거나 물에 섞어서 마실 수 있어요. 미온수에 타서 먹거나 요거트, 샐러드에 2방울 정도 넣어 먹으면 됩니다. 흔히 물에 타서 마시는데 은은한 솔향이 나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매스틱검 효능이 다양하지만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나무에서 채취한 천연물질이라서 부작용 위험이 낮지만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설사나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또한 과다 섭취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폭식,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으로 인해 위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에는 속쓰림, 소화불량 정도로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만성화되면 더 큰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식단을 조절하고 위에 좋은 식품도 꾸준히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뻐근한 증상 주의  (0) 2020.01.15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정리  (1) 2020.01.13
    아스타잔틴 효능 식품  (0) 2020.01.10
    생강청 만들기 종류  (0) 2020.01.09
    변비에 좋은 과일 종류  (0) 2020.01.07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