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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종류
    건강한생활 2020. 2.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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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즐겨 먹었던 음식이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은 아니었을까 걱정된다면 미리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혈중 LDL이 증가하면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는 당뇨병과 심장병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함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는 줄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어떤 위험이 발생하나요. 혈액에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 내벽에 쌓이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동맥경화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나빠져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LDL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하루에 200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으로는 육류의 기름진 부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 버터, 생크림, 마요네즈, 생선알, 육류의 내장, 튀김류, 크림빵, 과자, 치킨, 햄버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달걀은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적당량 섭취는 건강에 좋습니다. 달걀 1개에는 210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어서 달걀 섭취를 꺼리는 분들도 있는데요. 의외로 혈액의 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달걀 노른자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2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달걀의 영양을 챙기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도 콜레스테롤 높은데 적당량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좋습니다.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과다 섭취하지 않으면 간 건강이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졸중 방지에도 좋은 영양성분입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주의하는 것은 물론 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촉진하여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을 늘리는 음식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은 정제된 탄수화물과 알코올 섭취입니다.

     


    백미, 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한 것들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알코올은 분해되면서 체내에서 중성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촉진하는 효소를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주의하는 것은 물론 낮추는 음식은 적극 챙겨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합성 된 것으로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하는 음식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인 육류, 튀김을 섭취한 다음 날에는 고등어, 꽁치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생선 외에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등에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과 흡수를 억제하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호박, 토마토,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피망 등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등을 섭취하면 체내 흡수되는 것을 막고 장내 유해물질과 함께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주식을 백미보다 현미, 보리, 귀리 등 잡곡으로 바꾸고 반찬은 콩이나 해조류, 채소, 생선으로 적극 섭취합니다. 보리의 경우 베타글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식의 경우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인 감자튀김, 빵, 과자 대신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 대신 녹차나 메밀차, 마테차 등이 좋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자각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진행되면 뇌졸중,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식이나 생활 습관을 검토해 진행을 막고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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