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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증상 해소법건강한생활 2020. 2. 22. 13:54반응형
명치 통증이나 트림 등의 체했을때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것 같아요. 이러한 체했을때 소화불량 증상은 과음, 과식,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데 자주 반복되는 경우에는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했을때 금식을 하거나 약을 먹으도 낫지 않는다면 진찰을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했을때 원인을 알아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원인으로는 과식, 과음,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있습니다. 이는 위장기능을 저하시키고 트림, 명치 답답함, 구토, 두통 등 체했을때 증상을 일으킵니다. 공복시간이 길거나 명절에는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되고 체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쌓아두는 것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고 이는 체했을때 증세를 더 악화시킵니다.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위장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에요. 과로하여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 바이러스에도 감염되기 쉽습니다.
체했을때 느낌이 평소와 다를 경우 소화불량을 동반한 질병일 수 있습니다.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긴 위염일 수도 있어요. 위염은 과식, 과음, 스트레스, 흡연, 헬리코박터균으로 발생하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방치하면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빨리 먹거나 과식으로 인해 체했을때 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식으로 속이 불편한 것은 위산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서 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위산을 희석할 수 있도록 미지근한 물을 섭취합니다. 수분은 장내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가볍게 체했을때는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걷기를 하면 위장이 자극되어 체기를 뚫을 수 있어요. 평소보다 천천히 주변 경치를 보면서 여유롭게 걸어보세요. 걷기 힘든 경우에는 무리하기보다 쉬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편안한 자세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체했을때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휴식을 취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소화가 잘 됩니다. 가만히 TV를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체한 것이 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혈자리를 지압하여 체했을때의 불편한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지압은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합곡혈과 왼쪽 날개뼈 아래 부근에 있는 격수혈을 지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수혈을 찾기 어렵다면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톡톡 두드려 주세요.
체했을때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밀가루를 과식해서 체했을때 무를 즙을 내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됩니다. 무에 들어 있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차와 생강차도 체했을때 마시면 좋은 차입니다. 매실은 신맛이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불량을 해소해줍니다. 생강차 또한 위 활동을 활성화하여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찬음식 먹고 체했을때는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를 드세요.
급체했을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손가락을 따는 방법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체기를 뚫어준다고 하는데 사혈침을 사용해 안전하게 손가락을 따야 합니다. 엄지손가락 손톱 옆 소상혈자리이며 혼자서 하기 보다 도움을 받아서 하면 덜 아픈 느낌이 들어요.
위 방법으로도 체했을때 증상이 가라앉지 않았다면 약을 복용하고 휴식을 해야 합니다. 체했을때는 체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삼가주세요. 1주일이 지났는데도 불편한 느낌이 들 경우에는 다른 질환 때문일 수 있으니 일단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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