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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래가 생기는 원인 예방
    건강한생활 2020. 7.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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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가 생기는 원인으로 감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인해 가래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감기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다 질병이 악화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두고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보다 감기 증상이 오래가는 것 같을 때는 바로 검사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래는 호흡기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건강한 사람도 조금씩 늘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는 다시 재흡수되고 무의식적으로 삼키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아요. 다만 감기, 독감, 비염, 폐렴, 폐질환 등이 가래가 생기는 원인이 될 경우에는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양이 늘고 색에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감기로 인해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기관지 점막이 손상되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보통 2~3일 째 가장 심하고 7~10일 정도면 거의 낫습니다. 이보다 오래 지속될 경우 단순 감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감기를 좀더 빨리 치료할 수 없나요. 가장 좋은 것은 일찍 자고 잘 먹는 것으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며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생강차와 도라지차, 배즙, 유자차, 모과차 등이 있습니다. 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해주는 음식들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에  콧물이 많아지면 끈적한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가래가 나오게 됩니다. 비염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접촉하는 것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털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니라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축농증으로 발전한 위험도 있습니다.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 외에 면역력을 높이고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농증이 가래가 생기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코에 축적 된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 가래가 나오게 됩니다. 가래 외에도 콧물, 코막힘, 후각 저하, 기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또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아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숨이 차고 가래, 기침이 생기는 원인으로 천식이 있습니다. 일반 감기 보다 가래와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천식은 특히 밤부터 새벽까지 증상이 심해집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하기 힘든 증상도 나타납니다.

     


    폐렴으로 인해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면 38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되고 전신 나른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기침, 가래가 있는 경우 색이 노란색, 녹색을 띱니다. 노인의 경우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폐렴이 생기는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라서 감염을 막기 위해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감기나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귀가 후에는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 폐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대표적인 폐렴 병원체인 폐렴 구균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이면서 자주 가래가 생기는 경우 그 원인 질환으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COPD는 천천히 진행이 되면서 폐 기능을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기침, 호흡곤란 등을 일으킵니다. 흡연은 만성폐쇄성 폐질환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요합니다.

     


    결핵이 가래와 기침이 생기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결핵균으로 인한 감염질환으로 감기몸살 증상으로 오인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 가래가 2주 이상 낫지 않을 때는 단순 감기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찰받아야 합니다.

     


    폐암으로 인한 증상인 경우가 있으며 다음에 해당되는 증상이 많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마른 기침이 지속되고 있다. 미열이 계속되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다. 가슴 통증이 있다. 쉰목소리가 난다.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이 줄었다.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온다.

     


    평소와 다른 색깔의 가래가 생기는 원인은 뭔가요. 무심코 뱉는 가래지만 색깔을 보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것은 맑거나 흰색을 띠지만 색이 짙으며 끈적한 경우 세균에 감염 되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피가 섞인 가래를 주의해합니다. 가래에 피가 섞인 것을 혈담이라고 하는데 목이나 기관지, 폐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나옵니다. 폐결핵, 폐암의 대표적인 증상도 혈담이기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고 혈담이 나올 때는 반드시 검사 받아야 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건강이 안 좋아진 분들이 많습니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을 날씨 탓이려니 방치하는 분들도 있는데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가래 외에 증상도 나타났다면 단순 감기나 날씨 탓이 아닙니다. 아플 때 참아서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서둘러 진찰받고 원인을 찾아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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