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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었을때 할일건강한생활 2021. 2. 8. 12:28반응형
입안이 헐었을때 대처법을 알아두고 입안이 헌 것을 빨리 치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입안이 허는 증상은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데요. 저는 피로가 쌓였을때 입안이 헐고 통증이 생기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나아지더라고요. 하지만 심하게 헐었을때는 식사하는 것도 대화하는 것도 불편해서 아래 방법으로 빨리 낫게 합니다.
입안이 헐었을때의 고통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보았을 것 같아요. 입안이 헐어서 하얗게 궤양이 생기면 좋아하는 매운 음식과는 잠시 이별을 해야 하며 하루 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심하지 않으면 1~2주면 낫지만 심할 경우 한달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왜 입안이 헐어요. 이를 구내염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을 합니다.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가 불규칙해지고 영양의 균형이 깨졌을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B군이 구강 점막 건강에 관여하고 있어서 부족할 경우 입안이 헐게 돼요.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부족 등도 원인이에요. 입안이 헐었을때의 생활을 되돌아보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피로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점막의 재생 능력이 나빠지면 염증이나 궤양인 입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한 것도 주의해야 돼요. 침은 항균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점막을 보호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어서 노화, 스트레스 등으로 침이 감소하고 입안이 건조해지면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어떠한 질병이나 약물로 인해 입안이 허는 경우도 있어요. 드물게 심각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서 평소와 다른 구내염 증상은 주의해야 돼요. 치약 또한 입 헐었을때 원인 중 하나로 합성 계면 활성제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입안이 헐었을때 이렇게 하세요. 우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구내염은 심신에 피로가 쌓였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여 몸이 약해졌을때 발병하기 때문에 제대로 쉬면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충분한 수면 시간이 확보되지 않은 분들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수면은 시간보다는 질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수면에 도움되는 식품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이 헐었을때는 양치질을 신경써야 해요. 빨리 낫기 위해서는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양치질은 세균의 증식을 막아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것으로 치약은 성분을 고려하여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피로가 쌓여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구강이 헐었을때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해요. 잘 먹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염증도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염증을 빨리 치료하고 싶을 때는 비타민을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B가 염증의 완화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입안이 아플때 좋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타민 B2는 장어, 생선, 아몬드, 계란, 낫또 등에 비타민 B1은 돼지고기, 김, 콩에 비타민 B6는 육류의 간, 참치, 바나나, 마늘 등에 들어 있습니다. 골고루 섭취하고 부족한 분은 영양제로 보충하면 좋습니다.
시판 약물을 사용하여 헐었을때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를 앞당길 수 있어요. 입안이 헐었을 경우 약국에서 바르는 약이나 스프레이, 붙이는 패치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통증을 완화하고 치료를 촉진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입안이 구내염으로 헐었을때 바르는약의 경우 직접 발라서 환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할 수 있어요. 통증도 완화를 해줍니다. 바르는 약을 사용할 때는 양치질을 한 후 면봉을 이용해서 연고를 소량 덜어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올려놓듯이 바릅니다.
스프레이나 패치형 약도 있는데요. 패치형은 염증 부위를 잘 커버해주기 때문에 연고가 잘 씻겨나가는 것이 신경쓰이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스프레이형은 패치나 연고가 닿지 않는 장소에 생긴 염증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가글형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일반 구내염의 경우 약을 바르는 것으로 개선되지만 헤르페스, 칸디다성 구내염은 항균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이 헌 것이 단순 구내염이 아니라 다른 질병일 수도 있어요. 구내염이 2 ~ 3 주가 지나도 낫지 않는다거나 평소와 다른 형태의 염증이라면 베체트병, 대상포진, 수족구병, 백혈병, 구강암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단순 구내염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진찰받아봐야 합니다.
입안이 헐었을때 보통은 2주 안에 낫지만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경우, 입안 전체와 입술로 염증이 퍼지고 있는 경우, 딱딱하고 출혈이 보일 경우, 발열, 권태감이 있다면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픈 것을 참지 마시고 조기 치료받아서 빨리 나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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