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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섭취
    건강한생활 2021. 2. 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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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챙기고 계시나요. 비타민 c가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루 권장량을 다 채우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비타민 c 결핍을 유발하는 생활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타민 c 권장량을 지켰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이를 채우는 방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챙기고 있으며 비타민 c 또한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권장량 보다 적은 것은 아닌지 또는 과다 섭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수용성 성분이라서 과다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이 되므로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영양제로 지나치게 섭취하면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어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알아두고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지나치게 초과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장애가 있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에 문제가있는 사람은 신장 결석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권장량은 100mg이며 하루 최대 섭취량은 2000mg 입니다. 이보다 많이 복용하는 분들도 있던데요.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해서 1000~3000mg 이상 복용하는 분도 있지만 부정맥이 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꾸준히 복용할 때 얻을 수 있는 비타민 c 효과로 면역력 향상이 있습니다. 면역이 약해지면 감기나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며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증상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비타민 c가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이유는 백혈구의 작용을 돕기 때문인데 백혈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구내염 발생이 잦은 경우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향상뿐만이 아닙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만들어진 세포와 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를 항산화 작용이라고 하며 활성 산소가 줄면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하루 권장량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활성산소가 있는데 비타민C가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피부 미용을 위해 비타민 c 권장량을 챙기면 좋습니다. 비타민 c 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 영양소로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하여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도 막습니다. 음식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영양제로 보충하면 좋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사람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체내에서 비타민 c가 많이 소비되므로 적극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줄어든 만큼 식사나 영양제로 채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과일이나 채소 등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을 적극 섭취한다면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채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영양제로 보충하면 됩니다.

     


    비타민 c가 많은 채소로는 고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시금 치 등이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경우 100g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으며 비타민 c 외에 미네랄,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비타민 c가 많은 과일로는 키위, 딸기, 유자, 레몬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물에 녹기 쉽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여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과일의 경우 생으로 먹기 때문에 손실되는 것 없이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면역력이 쉽게 저하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만이라도 챙겨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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