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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수치가 높으면 조치
    건강한생활 2021. 2. 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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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떤 것을 의심할 수 있나요 높은 염증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나 음식은 없나요. 혈액 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정상 염증수치보다 높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필요한 검사를 더 받거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crp수치가 높으면 무엇을 의심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요.

     


    만병의 씨앗이라는 염증수치가 높으면 만성질환이 악화되고 암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염증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원인을 알고 증상이 있을 때 서둘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내 혈액의 염증수치를 높이는 원인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떠다니다 혈관벽에 침투하면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겨서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염증수치가 높으면 식이, 운동, 약물 등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당분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염증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분은 장내 나쁜균을 증가시키고 좋은균을 감소시켜서 장내 환경을 불균형하게 만들고 신체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높으면 살을 빼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만할 경우 아디포넥틴 분비가 감소하고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의 분비는 증가하여 혈관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생활습관병, 암의 발병위험이 커집니다.

     


    장에는 면역세포 70%가 모여 있으며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장에 유익균이 많으면 좋지만 유해균이 증가하면 장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염증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정상 염증수치는 얼마인가요. CRP의 기준치는 0.3mg / dl 이하입니다. 체내에서 염증이 생겼을 때 증가하는 단백질 crp를 통해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 수 있으며 crp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나 감염을 알 수 있는 crp수치란 뭔가요. 정상적인 혈액 속에는 아주 미량 밖에 포함되지 않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염증과 조직 세포의 파괴 등이 발생하면 간에서 생산되어 혈액에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염증이나 감염의 지표로 사용되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염증수치가 기준치를 벗어나 높으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나 위염, 충치, 골절, 화상 등으로 인해 높아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지속적으로 염증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또는 자각 증상 없이 수치가 높으면 자세히 검사 받아야 합니다.

     


    질병이 아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염증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가급적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염증수치가 정상보다 높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발톱이 자주 부서지고 깨지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도 방귀가 잦고 가스가 배에 찹니다. 양치질을 해도 설태가 많이 끼고 집중력이 저하되고 두통이 있으며, 잇몸질환도 자주 발생합니다.

     


    질병이 원인이 된다면 해당 질병을 치료받아야 하며 염증수치를 낮추는데 도움되는 음식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 3이 풍부한 등푸른생선의 경우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으로 인해 추시가 높으면 오메가3이 효과적으로 오메가3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고등어 외에 멸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멸치에는 칼슘, 콜라겐, 헥산 등도 풍부하고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염증수치가 평균보다 높으면 채소와 과일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경우 케르세틴이 풍부하여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천연 소염제로 노니를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니에는 파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도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항염 작용이 뛰어난 스코폴레틴 성분도 들어 있어서 나쁜 물질을 배출시키고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항염증 식품으로 강황 가루도 있습니다.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새싹보리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체내 콜레스테롤을 잡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젊은 시절에는 건강 상태가 남들과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나이가 들면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게 커집니다. 때문에 염증수치가 높으면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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