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법 모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잘 보이기 때문에 시력 저하를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 시력이 떨어지면 좋아지는법만으로 높이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눈 체조나 지압,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등 시력 좋아지는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몸이 천냥이라면 몸은 구백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눈은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신체의 일부인만큼 시력을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마트폰과 PC를 오래 사용해서 눈이 피곤한 날에는 저녁에 따뜻한 수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온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눈 주위 근육의 긴장이 풀리며 수정체가 얇아지고 눈의 초점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눈의 피로나 안구 건조증, 다래끼 등에도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혈자리를 눌러 시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혈자리는 근시, 난시,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휴식시간에 틈틈이 지압을 해주면 좋습니다. 지압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으며 강하게 누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지압하면 좋은 위치는 눈과 코 사이에 움푹 들어간 정명혈, 눈썹 중앙에 있는 어요혈, 관자놀이에 있는 태양혈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눈 주변을 부드럽게 지압 하는 것만으로도 눈 주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의 피로가 풀려서 더 시원하게 또렷하게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눈의 초점을 조절하고 사물을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양체근을 단련합니다. 모양체근이 약해지면 시력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눈 체조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는 원근 체조법으로 멀리 있는 물건과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교대로 보는 것 입니다. 1~3분 정도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본 후에 원근 체조법을 하면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멀리 바라보는 것도 또한 시력 좋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양체근의 기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망막의 감도를 올릴 수 있는 시력회복에 좋은 방법입니다. 물건을 멀리서 보는 것이 좋으며 벽걸이용 달력에 있는 숫자를 맞추는 것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시력 검사를 할 때 사용하는 시력 측정 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눈으로 누운 팔자 그리기가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들고 팔을 쭉편 상태로 ∞ 모양을 그립니다. 동시에 눈동자만 엄지 손가락을 따라 ∞ 모양으로 돌리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시력 좋아지는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눈 운동방법이라서 당장 할 수 있습니다.

 

눈 운동과 지압을 하는 것과 함께 시력 좋아지는 음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당근 등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며 이는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 저하를 예방해줍니다. 달걀 노른자에도 루테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든 분들은 보충제를 꾸준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눈 노화가 빨라지므로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리류의 과일 섭취도 시력 좋아지는법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블부베리, 블랙베리 등에는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으며 이는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고 눈에 혈액과 영양을 보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침 시리얼에 토핑으로 얹어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가루를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로 식사로 챙길 시간이 없다면 영양제로 챙기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