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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포진 전염 알아봐요
    건강한생활 2019. 10.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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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전염성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에게 옮기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대상포진 전염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50대 중장년 층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상포진이란 어떤 질환인지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50대 이후가 되면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중장년층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이란 신경절에 숨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기 쉽습니다. 워낙 통증이 심해서 주변에 환자가 생기면 대상포진 전염될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대상포진은 다른 사람에게 대상포진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에게 전염 가능성이 있지만 수두로 발병을 합니다. 수두에 걸린 경험이 없는 유아, 어른 들은 수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혹시 대상포진 전염된 것은 아닐까요. 대상포진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두면 초기에 치료받고 예후가 좋은 만큼 증상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체 좌우 어느 한쪽의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띠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하나 둘 올라오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평소와 다른 두통이 느껴졌다는 분도 있고 마치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미열이 있고 근육통, 몸살 기운이 있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중장년층은 감기 기운, 두통이 있을 경우 몸에 붉은 발진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발진은 가슴에서 허리에 걸쳐 나타나며 얼굴과 눈 주위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띠모양의 발진과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되고 가라앉게 되는데 발진과 수포 발생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고 조기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통증이 덜하고 후유증의 위험도 낮아지기 때문에 자신에 몸에 발생한 붉은 발진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다행히 대상포진 전염성은 없지만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인데요.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인 신경통으로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증상은 사라지고 통증만 남은 것으로 나이가 많을 수록 더 심하며 수년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신경통은 큰 스트레스가 되고 불면증, 우울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대상포진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평생 1회 접종으로 대상포진을 50~60% 예방할 수 있으며 걸려도 증상이 경미하며 신경통의 발생을 60~70%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회 접종만으로 예방 및 통증 감소 효과가 있어서 면역력이 낮아지는 50세 이상은 접종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이 없는데다 중장년층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는 젊은층도 있는데요.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젊은층에게도 발생하는 만큼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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