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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등 통증 이유건강한생활 2021. 6. 7. 12:24반응형
오른쪽 등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불편했던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 같습니다. 흔히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해서 쓰면 그 부위가 오른쪽 등이었을 경우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단순 근육통으로 등 통증이 발생했다면 휴식을 통해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왼쪽, 위, 아래 등 위치에 따라서는 질병의 가능성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오른쪽 등이 불편하다면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오른쪽 등 통증이 느껴지면 근육의 문제를 의심합니다.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물건을 드는 것으로 근육이 뭉치고 급성 염증이 생겨서 해당 부위가 붓고 열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휴식과 얼음찜질을 하고 필요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면 치유할 수 있습니다.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작업을 하면 오른쪽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책상의 높이가 맞지 않고 불편한 의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근육에 부담이 쌓여 등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원인입니다.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눈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요. 스마트 기기 사용자에게는 두통, 목, 허리, 손목 통증 등도 나타날 수 있으며 오른쪽 등 통증 또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는 잘못된 자세가 척추에 영향을 주고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이 눌리면서 그 부위로 염증 반응과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북목과 새우등을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방치하면 목디스크를 유발하고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어깨와 왼쪽 오른쪽 등, 날개뼈에서 결리는 느낌이 들며 팔, 손까지 저림이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하고 조기에 치료받아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또한 등허리쪽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며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림, 마비가 있다면 치료받아야 합니다.
근육이나 잘못된 자세 등이 오른쪽 등 통증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이를 개선하는 것으로 등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적정체중으로 감량하여 척추에 부담을 줄이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의외의 질환으로 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중 하나가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한국인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라서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슴쓰림은 물론 신트림이 반복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심해지면 오른쪽 등이 아플 수 있으며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기침할 때마다 아픕니다. 방치할 경우 더욱 심해지는 것은 물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고 약물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으로 오른쪽 등이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신장에 세균이 침입하여 요통과 38도 이상의 고열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오른쪽 등이 아픈 것 외에도 소변에 변화가 생깁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혈뇨가 나옵니다.
가급적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른쪽 등 통증 외에 발열이나 소변 이상이 나타났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소변을 참지 않아야 합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해 오른쪽 등 아래 부근이 아플 수 있습니다. 소변이 흐르는 통로에 결석이 발생한 것으로 발생한 위치에 따라 무증상일 수도 있으나 주로 하복부, 옆구리, 등아래로 격통이 느껴집니다. 결석이 커질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도 힘들어지므로 서둘러 진찰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오른쪽 등이 요로결석으로 인해 아프다면 평소 수분을 적극 섭취하여 소변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결석이 발생하기 쉬운만큼 시간을 정해두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몸을 산성화시키는 육류의 섭취는 줄이고 과일, 야채, 잡곡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췌장염으로 인해 오른쪽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알코올, 기름진 음식의 과다 섭취, 담석이 원인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이며 너무 아파서 웅크리고 앉아 있게 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와 금식으로 낫지만 지속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췌장염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른쪽 등 위가 아프다면 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속 내막이 어떠한 원인으로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격통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인해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 되었을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신경절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진, 물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몸 한쪽에 띠 모양의 발진이나 물집이 있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오른쪽 등 통증이라면 자세 교정을 통해 예방할 수 있지만 등 통증의 원인을 모르겠을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등에 있는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아플 수 있으며 서둘러 치료해야 하는 질병일 수 있습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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