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 찾았어요

햇빛이 쏟아지는 여름에는 피부가 타기 쉽습니다. 햇빛에 탄 피부를 그대로 두는 것은 가벼운 화상을 방치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케어를 해야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햇빛에 탄 피부는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가 합성된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기미, 주름 등 광노화의 원인이 되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화상이라고 하면 뜨거운 물이나 물건에 닿아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햇빛으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햇빛에 피부가 타면 뜨겁고, 가렵고, 가벼운 통증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래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들을 알아두고 활용하면 좋습니다. 피부에 바르기 전에 햇빛에 탄 피부 응급처치부터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피부를 식힌다.
햇빛으로 인해 피부에 열이 나는 상태라서 식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흐르는물, 젖은 수건, 얼음물수건 등으로 충분히 피부를 식힙니다. 얼음을 직접적으로 대는 것은 자칫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서 삼가야합니다.

보습합니다.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 후에는 피부를 보습합니다. 햇빛에 닿은 피부에는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보습 케어에 신경써야 합니다.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 이것
알로에
햇빛으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히고 건조해진 피부를 보습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탄 피부 응급처치 후에 알로에가 들어간 제품을 바르거나 생 알로에를 사용하면 됩니다. 생알로에를 사용할 경우 먼저 알로에를 끓는 물에 살짝 소독 후 식힌 다음에 사용합니다.

알로에는 햇빛에 탄 피부나 화상을 입은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피부에 맞지 않을 수 있어서 소량을 팔 안쪽에 바른 후 붉어지지 않는지 가렵지 않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녹차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으로 녹차가 있습니다. 녹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미백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효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햇빛에 탄 피부를 재생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를 마시고 피부에도 바르는 것은 피부 미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녹차물로 세안, 목욕을 하거나 녹차 분말을 요구르트와 섞어 팩으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이
햇빛에 탄 피부에 도움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 오이도 피부에 바르면 좋습니다. 비타민C가 콜라겐 생성을 돕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미백에 도움이 되며 수분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름에는 오이팩을 하거나 오이를 먹는 것으로 피부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유
얼굴 피부가 타서 걱정된다면 차가운 우유를 화장솜에 적셔서 팩을 합니다. 열감을 없애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묵은 각질도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넓은 부위에 사용해야 한다면 찬물과 찬우유를 1:1 비율로 섞어서 수건에 적셔 사용해도 됩니다.

감자팩
햇빛에 탄 피부 복구를 위해 감자팩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피부의 열을 낮출 수 있으며 미백이나 보습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 꿀과 잘 섞은 후 팩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분 정도 팩을 한 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수박껍질 
여름 과일로 인기 많은 수박을 사용하여 햇빛에 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의 흰색 부분만 믹서로 곱게 갈아서 밀가루, 꿀과 섞어 팩을 만듭니다. 이를 피부에 20분 정도 바른 후 씻어냅니다.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은것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충분히 수면을 합니다. 피부가 재생되기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는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해드린 방법은 보조적인 방법이며 햇빛에 탄 피부가 아프거나 물집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