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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수치 낮추는법 필요건강한생활 2019. 11. 19. 14:13반응형
통풍 원인이 되는 요산수치 낮추는법을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와 요산수치 높은 예비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식습관의 변화와 운동부족의 영향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도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요산수치가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요. 주요 원인으로는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의 과다섭취가 있습니다. 내장, 어란, 건어물, 맥주, 육류, 고등어 등의 음식을 과다섭취할 때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이러한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요산수치를 낮춰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요산수치가 7.0mg/dL를 초과한 상태를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며 고요산혈증이 장기화 되면 요산이 결정화 되어 체내 악영향을 끼칩니다. 관절에 쌓이면 통풍 발작의 위험을 높이고, 신장에 침착하면 신장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요산 결정은 전신에 쌓일 수 있으며 방치하면 신체 여러곳에 쌓여 합병증을 발생시키는데요. 예를 들어 요로 결석, 동맥경화, 통풍, 신기능 장애,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요산수치 낮추는법을 통해 수치를 7.0mg/dL 이하로 낮추도록 해야 합니다.
정상수치로 낮추기 위해서는 식사조절, 음주 제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평소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제한하고 알칼리성 음식은 적극 섭취하는 것이 요산수치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퓨린 섭취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통풍 위험이 높을 경우 1일 400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퓨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육류의 내장, 생선의 알, 등푸른 생선, 건어물, 갑각류, 맥주 등에 퓨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밖에 고칼로리, 고지방, 나트륨 많은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등도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도움되는 음식은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채소, 해초류,우유 등이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줍니다.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면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요산을 녹이고 체외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 위험이 높은 분들은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를 적극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일 수록 고요산혈증과 통풍의 발병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비만한 경우 요산 낮추는법으로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무리한 식사 조절보다는 채소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가공식품, 정제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여 낮추는법도 있어요. 계절 상관없이 매일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여 요산의 배출을 촉진해야 합니다. 충분한 물 섭취는 요로결석 등의 합병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해줍니다. 과당, 설탕이 든 음료는 오히려 요산수치를 상승시키니 삼가주세요.
운동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걷기, 가볍게 조깅하기, 자전거 타기 등 호흡이 살짝 힘든 정도의 운동이 적당하며 적어도 1회 10분이상 운동을 하루 동안 총 30~6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후에는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아야 요산수치를 낮출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 수록 요산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니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마시면 요산이 생성되기 때문에 절주, 금주하는 것이 좋아요. 맥주만 주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알코올은 종류 관계 없이 주의가 필요해요. 간에 분해될 때 요산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요산수치 낮추는법으로 절주가 기본이 됩니다. 소개해드린 방법은 요산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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