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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 증상 진행되면건강한생활 2019. 11. 21. 13:39반응형
방치하면 무서운 고관절 통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사타구니 고관절에 통증이 발생해도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초기에는 가벼운 고관절 통증이지만 질환이 원인으로 발생했을 경우 점점 심해지고 걷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가볍다고 넘기기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고관절 통증 증상이 나타났는데 왜 그런걸까요. 원인 고관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과 다른 부분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 꼬기, 짝 다리 짚고 서있기, 비만, 운동부족,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 등이 원인이 됩니다.특히 여성에게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면서 골반 틀어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임신과 출산은 뼈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도 되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골반과 하체 근육이 약해지지 않게 단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관절 통증 증상일 경우 이를 개선하면 나아지지만 질병이 원인이 될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관절 자체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아픔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서 우선 진찰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척추질환이 원인 될 경우에는 종아리 아래까지 통증과 저림이 나타납니다.
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가장 많은 것은 퇴행성 고관절염인데요. 연골이 조금씩 닳아 통증과 보행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병이 조용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통증이나 걷기 어려움 등 사타구니에 이상이 느껴질 때는 가능한 빨리 진찰 받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노화가 원인으로 생기는 질환이라서 주로 노인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외상, 비만, 무리한 자세 등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퇴행성 고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말기까지의 증세를 확인해 두세요.
초기에는 고관절 통증 증상이 심하지 않은데요.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걸었을 때 일시적으로 가벼운 통증을 느낄 수 있어서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체중감량과 진통제 복용 등의 보존 요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반복되면 통증 증상이 점차 강해지게 되는데요. 쉬거나 누우면 증상이 완화 되었는데 걷기 시작하거나 밤에 누워 있는데도 아픕니다. 보행에도 지장이 생기고 고관절 움직임이 나빠지면서 양말을 신거나 발톱을 깍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근력이 저하되고 엉덩이와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좌우 다리가 달라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을 자가진단해보세요
체중을 실어 걷기 시작할 때 아프다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있다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가 아프다
고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진다
누워 있는데도 엉덩이가 아프다
한발을 들고 뛰었을 때 통증이 있다
해당되는 통증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늦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초기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엉덩이는 걸을 때 체중의 약 3배의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급성 고관절 통증 증상이라면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평소에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한데요.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고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근력을 키워야 합니다. 수중 걷기의 경우 물 부력으로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몸이 차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근육이 긴장하고 굳어서 증세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좌식 생활 보다는 서양식 입식(의자, 침대)생활을 하는 것이 고관절에 부담이 덜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인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는 것은 물론 앉기, 걷기 등의 기본 동작을 관장하는 만큼 고관절 통증 증상이 있을 때는 초기에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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