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을 알아두세요.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욱신 욱신 아플때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대로 두면 아무래도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오히려 불안이 커지게 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는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미리 의심되는병이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원인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여 근육에 손상을 입었을 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골프, 테니스, 탁구 등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쓰면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여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휴식을 취하면 가라앉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가스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장 안에 가스로 가득 차 있을 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특히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의 경우 장내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에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 근육통이 생기거나 골절이나 금이 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 뼈가 약해서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으로 난소와 자궁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난소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 아랫배 통증, 발열,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심되는병으로 자궁근종이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와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며, 잔뇨감이나 생리과다,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증일 때도 옆구리와 하복부 통증이 생기며 생리통, 골반통이 심합니다.

 

담석증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으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담낭, 담관에 돌이 생긴 것으로 오른쪽 옆구리부터 명치가 아프며 발열, 구토, 메스꺼움도 발생합니다. 주로 기름진 음식 섭취 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의심되는병으로 급성 담낭염이 있습니다. 담석과 세균 감염으로 인해 담낭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오른쪽 복부를 눌렀을 때 강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열, 구토, 메스꺼움 황달, 오른쪽 어깨 통증도 나타납니다.

 

급성 담관염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운반하는 담관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38도 이상의 고열과 황달,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집니다. 초기에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 의심되는병으로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신장에서 요도까지인 요로에 결석이 생긴 것으로 갑자기 심하게 아프며 혈뇨가 나옵니다.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의심되는병으로 신우신염이 있습니다. 신우에 어떠한 원인으로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신체 구조상 여성에게 발병하기 쉽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외에 발열, 요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배뇨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으로 명치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벽에 상처가 깊어진 것으로 주요 원인으로 헬리코박터균이 있습니다. 위궤양일 경우 식사 중이나 후에 아프고 십이지장궤양일 경우 공복에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간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서서히 간 기능이 저하되고 간경변, 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것 외에 피로감, 황달, 갈색 소변 등이 나타납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하나인 알코올성 간염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고 결국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하는 분들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에 악성 종양이 생겨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은 이상이 생겨도 어느정도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으며 이를 방치했다가 암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른함, 황달, 복부팽만, 전신 가려움, 오른쪽 옆구리 통증, 미열 등의 증상을 간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장질환이 아닌 피부 질환이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로 다시 활성화되어 발진, 물집,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일 경우 주로 한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며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은 생각보다 여러 가지이며 서둘러 치료가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참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있는 만큼 원인을 찾아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고 조기에 치료도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