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철분부족 증상 의심
    건강한생활 2020. 5. 23. 12:59
    반응형

    철분부족 증상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것과 해소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빈혈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철결핍성 빈혈이며 이는 몸에 다양한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현기증, 피로, 두통, 나른함, 탈모, 어깨결림 등이 철분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치하면 더 심해지는 만큼 철분부족을 해소하는 음식이나 습관을 알아두고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재료가 되는 철분부족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온몸에 운반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몸의 각 조직과 장기에 산소 부족 상태가 되어 현기증 두통, 나른함,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요 철분부족 증상으로 피로감이 있습니다. 요즘 피곤하고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아요. 집안일이 귀찮아요라는 분들은 어쩌면 철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해서 산소 결핍 상태가 되면 쉽게 피로하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철분부족 증상입니다. 산소를 우리 몸 구석 구석까지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져 산소 결핍이 되면, 심장이 많은 산소를 보내기 위해 더 많이 움직이고 이 때문에 두근거림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창백한 것도 철분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흔히 철분부족할 때 증상으로 피로, 현기증, 어지러움을 생각하는데요. 피부에도 이상이 발생합니다. 헤모글로빈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얼굴이 창백한 것은 물론 눈꺼풀 아래도 옅은 분홍이거나 흰색입니다. 피부가 창백한 것은 물론 가렵고 건조하고 주름도 생기기 쉽습니다.

     


    철분부족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내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라서 결핍되면 두피에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전해지지 않아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임신, 출산으로 결핍되기 쉬운 분들은 탈모 예방을 위해서라도 음식이나 보충제로 챙기면 좋습니다.

     


    우울증도 철분부족 증상 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은 21세기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되었으며 방치하면 더 심해지고 생활에 지장이 발생합니다. 예방과 개선을 위해 철이 풍부한 식품을 챙기고 햇볕을 쬐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톱을 보면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분부족할 경우 손톱표면이 거칠고 잘 부서지고 숟가락 모양으로 움푹 파일 수 있습니다. 이유없이 손톱모양이 변형되었다면 철분부족 신호일 수 있으니 음식이나 생활습관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자주 어깨가 결리고 아픈데 이유를 모르겠을 때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도 철분부족 때문이라고 합니다. 철분부족으로 헤모글로빈을 만들 수 없게 되면 체내 산소가 원활하게 운반되지 않아 체내 조직이 산소 결핍상태가 됩니다. 어깨 근육도 산소 결핍은 물론 피로 물질이 쌓이게 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철분부족은 왜 발생하나요. 편식과 다이어트로 인한 철분 섭취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줄면 자연스럽게 철 섭취도 줄게 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의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요요현상만 유발하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여 평소보다 먹는양을 줄여야 합니다.

     


    체내 철분의 수요가 증가하여 부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임산부, 생리, 치질, 자궁근종 등은 결핍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성에게 중요한 영양소로 평소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하며 임산부는 영양제로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불편함을 예방해주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철은 동물성 식품인 육류의 간, 붉은 살코기, 생선이나 식물성 식품인 시금치, 파슬리, 돌나물, 자두, 파래 등에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은 흡수가 좋으나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력을 높이는데도 좋기 때문에 육류, 계란, 우유 등을 채소와 함께 요리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예로 돼지고기와 소송채를 볶아 먹으면 동물성, 식물성 철분을 모두 챙기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철분을 함유한 음식의 경우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고기를 먹을 때 채소를 함께 먹거나 식후 과일이나 비타민C를 챙기면 좋습니다. 철분제의 경우 공복에 복용이 흡수가 잘 되며 식후에 먹을 경우 오렌지 쥬스와 복용합니다.

     


    철분부족 증상이 있을 때는 조혈작용이 있는 비타민 B12, B6, 엽산 등이 포함된 음식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간, 참치, 가다랑어,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채식을 할 경우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철분부족 상태이지만 피로, 어지러움 등 증상이 가벼워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우리몸에 충분한 산소가 고급 되지 못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음식, 보충제 등의 도움을 받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가루 효능 활용법  (0) 2020.05.29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0) 2020.05.26
    혈압이 높을때 증상 알기  (0) 2020.05.22
    오메가 3 복용법 시간  (0) 2020.05.21
    신장에 좋은 약초 종류  (0) 2020.05.2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