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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파 보관법 오래보관
    행복한생활 2020. 6. 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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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 보관법 냉장하거나 냉동하여 보관할 수 있으며 그대로 세워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보관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파는 신선할 때 먹어야 향이나 맛이 좋지만 한달 이상 오래두고 먹는 방법도 있으니 잔뜩 장만했을 때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파는 몸에 좋은 영양과 효능이 많은 채소입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혈전의 생성을 예방해 혈관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기름지고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 섭취가 많은 분들이라면 대파 보관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겨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기 예방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알리신이 살균 작용을 하는 데다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도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려도 증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흰 줄기 부분에 비타민C와 알리신이 풍부합니다.

     


    대파를 먹으면 노화를 늦추고 피부미용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는 물론 베타카로틴이 필요한 만큼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피부 신진대사를 높이고 염증을 예방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초록잎 부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피로가 쌓였을 때에도 대파를 이용해서 요리하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로를 회복시켜주는데다 피로회복 비타민이라고 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은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대파와 함께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단기간 실온 대파 보관법으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저장해 두고 먹을 수도 있지만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서 세워서 보관하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한 페트병을 이용하여 세워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페트병 윗부분을 1/3 정도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자릅니다. 키친타월에 물을 적신 후 페트병 바닥에 깔고 잘라 손질한 대파를 세워서 보관합니다. 잘라 놓은 페트병 윗부분을 뚜껑처럼 다시 덮어서 냉장보관합니다.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대파 보관법입니다. 

     


    옆으로 긴통에 넣는 것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관법입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뿌리, 줄기, 잎 부분을 구분하여 자릅니다. 통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대파를 눕혀서 보관합니다. 키친타월을 사용하면 보관기간을 좀더 늘릴 수 있습니다.

     


    세워서 또는 눕혀서 보관을 할 때 대파 보관팁이 있습니다. 보통 대파 흰줄기와 초록잎 부분을 함께 보관 하는데 수분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기 위해서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할 때도 필요한 것만 꺼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꺼내 쓸 수 있는 보관법으로 썰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파를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 후에 어슷썰거나 송송 썰어서 지퍼팩에 담습니다. 빨리 사용할 경우 냉장 보관하고 오래 두고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를 빼서 냉동 보관을 합니다. 썰어서 보관하면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대파 보관법으로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서 물에 잠시 담가 매운 맛과 진액을 빼주세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체반에 올려서 2~3일 서늘한 곳에서 바짝 건조를 합니다. 비닐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장, 냉동보관을 하면 6개월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식품 건조기를 이용해서 건조시킨 대파는 더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바싹 마른 대파는 떡국, 찌개, 라면 끓일 때 좋습니다. 생으로 보관하는 것보다 냉장고 자리 차지를 덜하기 때문에 냉장고 자리가 부족할 때는 건조시는 보관법을 추천합니다.

     


    대파는 뿌리에도 좋은 영양이 풍부하며 요리 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서 따로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는 깨끗하게 씻은 후에 잘 건조해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파뿌리는 육수를 낼 때, 수육 삶을 때 사용하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대파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가루 만들어 보관하기도 합니다. 흔한 보관법은 아니지만 가루로 만들면 밀가루 반죽에도 넣을 수 있고 주스, 주먹밥에도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바싹 말린 대파를 믹서를 이용해서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장아찌 또는 김치로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면서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흰 줄기 부분을 3cm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도 비슷하게 잘라 유리병에 넣습니다. 간장1, 식초1, 설탕1, 물2을 끓여 식힌 후 유리병에 담아 재료가 뜨지 않게 눌러 하루 실온 보관을 합니다. 이후로는 냉장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파는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금방 먹을 수 있지만 좀더 오래 보관하고 싶거나 신선하게 먹고 싶을 때는 소개해드린 대파 보관법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냉동하거나 건조하는 보관법은 몇 개월 동안 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취생, 직장인, 아기 엄마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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