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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에 좋은 차 효과
    건강한생활 2020. 8. 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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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좋은 차를 챙기는 것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좋은 차가 있는지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두고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면서 만드는 방법도 쉬운 간에 좋은 다양한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방간에 좋은 차로 녹차가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를 자제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을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도 지방간 예방에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하며 비타민C,A 등도 들어 있기 때문으로 이는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간 회춘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는 간을 젊어지게 만들어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습관병을 예방합니다.

     


    알코올 섭취가 많은 분들이라면 간에 좋은 차로 헛개나무열매차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헛개나무열매차는 알코올 섭취로 손상된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간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간에 쌓인 지방을 감소시켜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이 안 좋으면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해야 하는데 기능이 저하되어 제대로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으면 체내에 쌓여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헛개나무열매같은 간에 좋은 약초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효능을 챙기기 위해서는 먹는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우선 헛개나무열매를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냄비에 물 2리터 열매 20g을 넣고 물이 2/3으로 줄 때까지 끓여서 하루에 1~3잔을 마십니다.

     


    실리마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간에 좋은 차로 엉겅퀴차가 있습니다.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은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미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는 효과도 있으며 이를 섭취하는 것으로 지방간, 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엉겅퀴차는 간에 좋은 효과 외에 생활습관병 방지에도 좋은 차 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 피로 감소에 좋은 차로 알려진 국화차는 지방간에도 좋은 차입니다. 국화차에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콜린 성분이 들어 있으며 콜린은 지질 대사를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지방이 간에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국화차 마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흐르는 물에 말린 국화를 씻어 먼지를 제거한 후 컵에 3송이를 넣습니다. 끓인 물을 붓고 10초 후에 첫잔은 버리고 다시 끓인 물을 부어 2분 동안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간편하게 티백으로 우려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민들레는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좋은 차입니다. 간은 유해물질 등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무독화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과음하거나 스트레스를 쌓아두면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 기능 강화에 좋은 민들레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민들레차는 간에 좋은 것은 물론 눈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가 포함되어 있어서 눈과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열매가 특징인 구기자차도 간에 좋은 차입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이라는 특유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지방간을 예방하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지방간의 경우 비만도 원인이 되는 구기자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기자차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면 먼저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물 2리터에 20g을 함께 넣어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20분에서 30분 더 끓이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대추를 함께 넣어 끓이거나 구기자청으로 담가서 요리할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벌나무차도 있습니다. 벌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고 간을 보호합니다. 예로부터 사용된 간해독 약재로 차로 마시거나 식초, 효소로 담가 드실 수 있습니다.

     


    간은 손상이 되어도 초기에는 특별히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며 간에 좋은 차를 마시거나 알코올, 기름진 음식, 단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를 마실 때는 체질에 따라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 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적당량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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