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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원인 알기건강한생활 2020. 8. 25. 12:50반응형
옆구리 통증 원인에 대해 미리 알아야 예방과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 원인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옆구리 아픈 것이 단순 스트레스나 변비가 아닌 부인과 질환이나 맹장염 등의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욱신욱신 옆구리 통증 원인으로 근육통이 있습니다.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여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쓰면 근육 섬유가 손상이 되는데요.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나타나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스트레스로 인해 왼쪽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종 위장질환의 경우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기 쉬우며 스트레스로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것은 췌장이나 간장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변비가 옆구리 통증 원인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랜 기간 변비가 지속되면 대변, 가스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며 이 경우 화장실에 가는 것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평소 유산균, 식이섬유,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옆구리 통증 원인으로 부인과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와 자궁 질환으로 인해 옆구리가 욱신거리고 아플 수 있어요. 자궁 내막증일 경우 생리기간에 하복부나 골반통증이 발생하며 배뇨통, 설사, 변비, 빈뇨 등도 생깁니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아랫배가 뻐근하고 옆구리부터 허리까지 당기고 아플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불임, 유산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통증이 심하다면 검진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질환으로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소변 속 성분이 결정화되어 돌처럼 딱딱해져서 요로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하는데 비만, 운동부족, 탈수, 동물성 단백질 과다섭취, 가족력 등이 위험요인입니다.
요로결석이 통증 원인일 경우 옆구리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해서 참기 어렵습니다. 옆구리가 아픈 것 외에 엉덩이와 허리 주변이 아프고 메스꺼움, 구토, 발한, 배뇨통, 혈뇨 등도 나타납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이유로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흔히 충수염(맹장염) 증상으로 오른쪽 하복부 통증을 떠올리는데 초기에는 명치 부근이 아프고 점점 오른쪽 아래 방향으로 통증이 이동을 합니다.
방광염이 옆구리 아픈 원인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점점 심해지면 옆구리 통증은 물론 여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염을 앓은 후 발생하기 쉬운 신우신염이 통증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장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요도로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합니다. 옆구리가 욱신욱신 아프며 특히 저녁부터 새벽 사이에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의 경우 38도 이상 발열이 발생하고 메스꺼움, 구토, 배뇨시 통증, 소변색이 탁해집니다. 만성의 경우 급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경미하여 눈치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피부 질환인 대상포진으로 인해 오른쪽 또는 왼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인해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병하며 피부 한쪽 띠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특징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발생한 췌장염으로 인해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평소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며 급성의 경우 담석도 원인이 됩니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 80%가 음주 때문입니다.
급성 췌장염은 담석이 담관을 막아 발생하며 왼쪽 상복부와 옆구리 통증 외에 메스꺼움, 구토, 발열,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음식을 먹었을 때, 똑바로 누웠을 때 더 많이 아픕니다. 이를 소화불량, 위경련 등으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약을 먹어도 듣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장기간 음주를 하는 것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진행되었을 때 복통이 명치나 왼쪽 복부에서 옆구리로 등으로 뻗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몸을 웅크리면 덜 아픈 느낌이 듭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옆구리가 아픈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치료가 늦어지고 다른 질병을 초래하여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옆구리 통증 원인을 스스로 찾기 어려울 때는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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