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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건강한생활 2020. 10.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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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스트레스 때문으로 단정 짓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생리가 늦어지면 단순 스트레스 탓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편인데 숨은 질병이 원인이 늦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생리가 나오겠지 막연히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진찰을 받아봐야 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흔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 그동안 정상적으로 분비되던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것이 분비되어 생리불순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고민, 걱정이 있다면 쌓아두지 마시고 일단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가 늦어지는 이유가 되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영양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난소에 영양을 공급하지 않게 되고 생리가 멈출 수 있어요. 사소한 행동이 호르몬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에 예정일보다 늦어지는 경우 최근 한 달간의 생활에 문제는 없었는지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 외에 비만 또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비만 여성의 경우 정상 체중의 여성에 비해 생리불순을 겪고 있는 사람이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만 또한 호르몬에 이상을 초래하는 만큼 체중관리에 신경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것이 임신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 의심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있었다면 임신은 아닐까 생각해보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불순과 임신초기 증상을 구별하기 어렵지만 임신초기에는 미열, 나른함, 두통 등 감기 비슷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의 경우 임신 초기부터 입덧이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스가 차거나 변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임신이 아닌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로 부인과 계통의 질환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으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으며 이는 스스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조기 폐경이 늦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40세 이전에 빨리 생리가 끝나는 것을 조기 폐경이라고 하며 이는 난소의 기능 저하로 발생합니다. 조기 폐경은 임신 계획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3개월 이상 늦어질 때는 서둘러 검사받아야 합니다.

     


    임신 이외의 늦어지는 이유로 무월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발성과 속발성 2종류가 있으며 속발성 무월경의 경우 스트레스와 과도한 운동, 다이어트 등으로 발생합니다. 무월경 증상이 반복되면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을 때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병이 늦어지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유발하기 때문으로 생리불순 외에 피로감, 건조함, 피부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숨겨진 질병이 이유가 되어 생리가 늦어지는 것이라면 이를 빨리 발견해야 하는데요. 생리불순이 스트레스 탓인지 질병 때문인지를 간단하게 셀프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생리통증이 심합니다. 생리대를 1시간 간격으로 교체해야 할 정도로 출혈량이 많습니다. 또한 생리주기 이외에 시기에 출혈이 있습니다.

     


    며칠 정도 늦어져야 생리불순인가요. 월경이 시작된 날을 1일로 계산하여 다음 생리 시작하기 전날까지를 계산하면 됩니다. 정상적인 주기는 25~38일이며 이보다 짧거나 길면 생리불순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을 가야 하나요.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생리 예정일보다 1주일 지난 시점에서 검사약을 사용하거나 진찰받아봅니다. 임신 가능성이 없는데도 늦어지고 있다면 60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60일이 지나도 하지 않을 경우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요. 무월경은 내버려 둔다고 해서 낫지 않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저용량 피임약 등의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갑상선, 난소 등에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늦어지는 경우 한 달간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지 않았는지 스트레스와 피로를 쌓아두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가 되는 경우 균형 있게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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