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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유차 끓이는법 비율
    건강한생활 2020. 12. 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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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차 끓이는법이 간단하고 효능이 다양해서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붉은 열매가 특징인 산수유는 신장 건강은 물론 당뇨병을 개선하고 눈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 등도 있어서 산수유차로 끓여서 자주 챙기면 좋습니다. 단,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타날 수 있어서 산수유차 하루 섭취량을 지켜야 합니다.

     


    한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효능이 다양한 산수유차로 끓이는법 외에도 청으로 담그는법이나 산수유 분말로 챙기는 방법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각 장점이 있으며 만드는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산수유차 끓이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산수유차 효능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산수유차의 효능은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거르고 혈압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이 안 좋을 경우 수분과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축적되어 부종이 발생하며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는 거품이 날 수 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이명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이 안 좋을 때 증상이 있다면 산수유차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산수유차는 남성의 정력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며 여성의 갱년기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이 있는 성분이 있어서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산수유차는 남녀 모두에게 좋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량이 낮은 산수유차는 다이어트차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산수유차에는 로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대사를 돕는 사포닌도 있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의 나잇살 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주는 비타민C는 물론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 항산화 성분들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에 관심있는 분들은 산수유차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섭취하면 좋습니다.

     


    활성산소는 지나치게 증가하면 피부 노화는 물론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여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산수유차에 비타민E,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합니다. 이는 혈관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생활습관병을 해방합니다.

     


    이외에도 산수유차에 든 안토시아닌은 눈의 노화를 막고 안과 질환을 예방합니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백내장, 황반변성 등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눈을 많이 혹사하는 분들도 차로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수유차를 직접 끓이는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열매를 직접 말려서 만들 경우에는 씨앗을 하나씩 제거를 해야 합니다. 씨앗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손으로 제거합니다. 씨앗을 제거한 후에는 자연건조하거나 식품건조기로 건조하면 됩니다. 70도로 약 10시간 정도이며 상태를 보면서 조절합니다.

     


    직접 말리기 번거롭다면 말린 열매를 구입하여 끓이는법도 있습니다. 말린 열매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습니다.

     


    씻은 열매를 차로 끓일 때 비율은 산수유 열매 20g에 물 2리터입니다.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도 됩니다. 주전자에 모든 재료를 넣고 1시간 정도 끓이면 기력 회복은 물론 피부 미용에 도움되는 산수유차 완성입니다.

     


    완성된 산수유차는 따뜻하게 마시거나 차게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꿀을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주전자에 넣어 끓이는법보다 간단하게 차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청으로 만들거나 분말로 챙기는 것입니다.

     


    과일청으로 만들어서 산수유차로 즐길 수 있으며 청 만드는법은 매실청 만드는 것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열매를 세척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없앤 후 설탕과 과육을 1:1의 비율로 섞어 100일 동안 숙성을 합니다. 100일 후에 열매를 건져내고 냉장 보관하면서 물에 희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끓이는법도 번거롭고 청으로 만들어서 숙성할 시간이 없다면 분말 제품을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 외에도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샐러드나 베이킹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많아서 산수유차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는 것이 좋지만 올바른 섭취법을 지켜야 합니다. 신맛이 강해서 위가 약한 사람이 과음을 하면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속에 마시지 않도록 하고 하루에 1~2잔 적당량만 마셔야 합니다.

     


    산수유차의 효능이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수유차가 체질에 맞는다면 섭취량을 지켜서 음료 대용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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