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가루 먹는법 보관방법

울금가루 올바르게 먹는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젊었을 때부터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식품을 챙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다양한 식품 중에서도 울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울금가루에 포함된 커큐민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 울금가루 먹는법을 알아두고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울금가루 먹는법을 알아보기 앞서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몇 가지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울금가루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이는 간에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여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해줍니다. 따라서 숙취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 해독, 간 기능 개선 등 간에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알코올 섭취가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울금, 강황을 자주 섭취하는 인도의 경우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미국의 1/4 정도이며 이는 커큐민이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뇌의 노화도 방지해주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현대인의 사망 원인인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큐민의 강력한 항암 작용은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 세포만을 사멸 시켜 줍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관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주방 선반에 두고 자주 요리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금가루 먹는법이 다양하고 보관도 편해서 부담없는 건강식품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울금가루를 챙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체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는데다 다이어트할 때 찾아오는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장내 독소를 배출 시키고 변비도 해소하기 때문에 울금가루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운동전에 울금가루를 먹거나 음식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지만 울금가루 먹을 때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장기간 대량으로 섭취하지 않고 적당량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또한 위궤양, 위산과다 등이 있는 사람, 혈액응고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 후 권태감, 발열, 가려움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알맞은 울금 섭취량은 1~3g으로 처음에는 1g 정도 먹어보고 불편한 증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울금가루 먹는법은 간편하게 물에 타서 차로 마실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 넣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인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찌개나 국에도 울금가루를 넣어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고 매일 밥을 먹기 때문에 밥 지을 때 넣거나 밥 위에 뿌려 먹으면 잊지 않고 챙길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반죽할 때 넣어서 수제비, 칼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전부칠때 넣어도 좋습니다. 울금가루의 노란 색상이 요리를 더 먹음직스럽게 합니다. 돼지 수육 삶을 때 넣어서 잡내를 제거하고 울금가루의 좋은 영양소도 챙길 수 있습니다. 먹는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피클 만들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익숙하지 않은 맛과 향이 부담되는 분들은 카레에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고추장에 넣어먹기, 김밥, 유부초밥할 때 넣기, 고등어조림 양념장에 찜닭에 라면에도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울금가루 먹는법도 있으며 바나나 1개, 우유 200ml, 꿀, 울금가루 1g을 믹서로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미료처럼 사용하면 꾸준히 먹을 수 있으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고 먹어야 합니다. 개봉후에는 빨리 먹고 오래두고 먹는 보관방법으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