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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 알아봐요건강한생활 2021. 1. 5. 12:38반응형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먹는 시간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온전히 챙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복용법을 알고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은 없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바른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알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이고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세요. 한번쯤 들어 보았을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뜻하며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를 뜻합니다.유산균을 많이 섭취해도 장에 도달하지 않거나 증식되지 않을 경우 그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유산균의 증식과 장내 정착을 위해서는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중요합니다.
제대로 장 건강을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챙기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은 유익균이 늘고 유해균은 감소한다는 의미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복용으로 유익균이 증가하면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장은 배변 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면역력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면역세포 대부분이 장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익균을 늘리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으로 변비, 설사 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질 경우 변비나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나타나기 쉬운데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여 이를 개선합니다.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도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할 경우 불필요한 영양을 축적하여 비만이 되기 쉬운데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유익균을 늘려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여드름 등의 피부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변비와 여드름이 상관 없을 것 같지만 장 건강에 나빠져서 변이 장내 오래 머물면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복용으로 장이 건강해지면 치매,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염증 물질도 많이 만들어지며 이것이 뇌에 쌓이면 치매를 유발하기 때문에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줄이는 프리바이오틱스 복용이 중요합니다.
복용법은 간단합니다. 음식이나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바나나, 마, 귀리, 양파, 우엉,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과 채소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할 경우 간단한 복용법으로 과일과 채소, 요구르트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의 효과를 높이고 장내 유익균의 정착을 도울 수 있습니다. 바나나, 양배추, 요구르트를 믹서로 갈아서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보다 간편하게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을 챙기는 복용법으로 분말 제품을 그대로 먹거나 음식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분말은 하루에 1~2티스푼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보다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프리바이오틱스 과다 복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배에 가스가 차서 답답한 복부팽만, 통증이 있으며, 설사를 하거나 속이 불편하고 구토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작용 걱정없는 복용법으로 하루에 3~8g 권장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를 높이는 복용법으로 먹는 시간도 유의해야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전이나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위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속쓰림이나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식전에 먹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함께 복용했을 때 유산균의 장내 정착이 좋아지기 때문에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요거트에 1티스푼을 넣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평소 유산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제대로 챙기지 못할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알아두고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 관리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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