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청 효능 알기

오미자청 효능과 만드는법을 알아두고 오미자청을 건강 음료로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미자는 대표적인 약용작물로 효능이 많아서 제철에 청으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효과를 사계절 내내 챙길 수 있는 오미자청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효과와 함께 확인해 두셨다가 직접 담가 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미자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 맛이 조화로운 약용작물로 차나 청, 즙, 분말 등으로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섭취방법 중에서도 오미자청을 담가 효능을 챙기는 분들이 많으며 과일청은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는 것 외에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몸에 약이 되는 오미자청 효능으로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인 베타인 성분 덕분인데 베타인이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지방간을 막아줍니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 후에 오미자청을 마시면 좋습니다.

 

감기 예방에 좋은 오미자청 효능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건강이 약해지기 쉬운 날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미자청을 따뜻하게 마시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청은 감기를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합니다. 쉬잔드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 점막보호와 폐기능에 도움이 되며 기침, 가래를 가라앉힙니다.

 

눈 건강이 걱정된다면 오미자청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청에 든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에 중요한 로돕신 합성을 촉진하며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지금도 눈이 뻑뻑하고 피로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미자청을 음료처럼 즐기면서 눈 건강을 챙겨보세요.

 

피부노화를 막는 최고의 과일이라는 오미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미자청 효능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리그난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 증상도 오미자청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하면 안면홍조, 발한, 골다공증이 떠오르며 이는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오미자청의 리그난이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해서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지치고 피로해지기 쉬운 여름에 오미자청을 시원하게 마시면 좋습니다. 오미자청에 함유된 유기산이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가 노화하는데 미각세포도 노화되어 먹는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미각을 자극하고 침을 분비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데 5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청이 도움이 됩니다.

 

미용은 물론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는 오미자청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과육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야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선풍기를 이용하면 물기를 빨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과육의 비율은 1:1이 실패가 없으며 먼저 설탕 절반만 과육과 잘 버무립니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남은 설탕 설탕을 이불처럼 덮습니다.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서서히 설탕이 녹아들면서 붉은 빛이 돕니다. 

 

만든 오미자청은 그늘진 곳에 100일 동안 발효를 시킨 후 열매를 걸러서 좀더 숙성을 하면 맛이나 약효과 좋습니다. 완성한 것은 물에 1:5의 비율로 희석해서 음료로 마실 수 있으며 손님 대접 음료로도 좋습니다.

 

오미자청에 들어가는 설탕이 걱정된다면 차로 끓여서 드셔도 좋습니다. 말린 열매 1큰술을 찬물 1리터에 넣어서 8시간 정도 우리면 완성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쓴맛만 강해지기 때문에 찬물에 오래 우려내어 마셔야 합니다.

 

과육과 씨앗의 효능을 모두 챙기는 먹는법으로 오미자 분말로 챙길 수 있습니다. 분말의 경우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지방세포 생성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음식 섭취할 때 곁들이면 좋습니다.

 

조선시대 영조의 장수 비결이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청 효능도 좋은데다 청으로 담그면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 만큼 제철에 잊지 마시고 오미자청을 담글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