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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뒤쪽 통증 이유
    건강한생활 2021. 5. 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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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뒤쪽 통증이 있어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릎 뒤쪽을 오금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통증이 있으면 보행이 힘들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무릎 뒤쪽으로 통증이 있을 때는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릎 뒤쪽이 당기고 아플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과 대처법을 확인하세요.

     


    걷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릎 뒤쪽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무릎 뒤쪽 통증 원인으로 과도한 사용이 있으며 장시간 서서 일을 하거나 자주 구부렸다 펴거나 운동으로 혹사하면 무릎 뒤쪽이 아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최대한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서서 일을 할 때는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기 전에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뒤쪽 통증이 느껴질 경우 정좌,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등 관절에 무리가 되는 자세나 동작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체중이 무릎 뒤쪽 통증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관절과 뼈에 부담이 가해지고 손상되어 염증이 생기면 붓고 아프게 됩니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은 5배 증가하기 때문에 살이 찌면 허리와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 뒤쪽이 아픈 분들은 적정 체중을 목표로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3끼 적당량 섭취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아플 때는 치료를 받으면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합니다.

     


    골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뒤쪽이 아플 수 있습니다. 노화 및 무리한 사용, 비만 등으로 인해 연골이 닳아서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방치할 경우 뒤쪽 통증이 느껴지는 것 외에 붓고 물이 차며, 관절 변형 등도 나타납니다.

     


    골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뒤쪽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연골 손상을 가속화하는 체중을 감량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을 키우면 관절 주변의 근육이 관절의 부담을 줄여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으로 통증이 느껴지면서 손으로 만졌을 때 혹이 만져진다면 베이커씨 낭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에 관절액이 차고 부풀면서 물혹이 생긴 것으로 크기가 작으면 조금 불편한 정도지만 점점 커지면 신경과 근육을 압박해서 고통이 심해집니다.

     


    뒤쪽 통증과 혹이 느껴지는 베이커씨 낭종의 원인은 다양한데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무릎 건강이 나빠졌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커씨 낭종 증상은 무릎 뒤쪽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무릎을 구부릴 때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무릎 뒤쪽에는 좌골 신경이라는 발끝까지 뻗어있는 신경이 있어서 낭종이 신경을 압박하면 마비 증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베이커씨 낭종은 아닌지 자가진단을 해보세요. 무릎 뒤쪽이 지속적으로 아프고 부종이 있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펼 때 아프다. 뒤쪽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오래 걷고 난 후에 혹이 딱딱해지고 통증이 심하다. 신경 마비 증상 저림이 느껴진다.

     


    베이커씨 낭종 치료의 경우 혹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다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데 뒤쪽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방치하면 관절염을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방십자인대파열로 인해 무릎 뒤쪽 오금이 아플 수 있습니다. 무릎에 큰 힘이 가해져서 발생하는데 축구, 농구, 스키 등의 운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인대가 손상되기 쉽습니다. 툭하는 소리와 함께 오금이 붓고 아팠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인대가 손상되면 계단 오르내리기도 힘들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나아진 것 같다고 방치하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수술을 받은 후에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체중의 부하와 충격을 흡수하는 무릎 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뒤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파스를 붙이거나 약을 먹으면서 참는 분들도 있는데 진행이 되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과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것으로 인해 무릎 뒤쪽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휴식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심하게 아프거나 지속적으로 아프며 휴식으로도 개선되지 않을 때는 검사를 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잘 걸어야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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