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귀가 가려운 이유 알아두세요
    건강한생활 2021. 6. 18. 13:18
    반응형

    가끔 귀가 가려워서 손으로 긁거나 귀이개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는데요. 잘못된 귀청소 방법이 오히려 귀가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자주 청소하거나 면봉을 깊이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질병을 유발해서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귀는 가려워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곳이라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귀가 가려운 이유라도 알면 마음이 편할 텐데 원인을 모르면 계속 가려움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잘못된 대처를 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평소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귀가 가려울 수 있어요. 지나치게 귀청소를 하여 외이도를 다치게 해서 염증이 발생한 것이 가려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귀청소를 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지나치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잘못된 귀청소 방법이 귀가 가려운 이유가 되는 경우 제대로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은데요. 가능한 목욕 후 적당한 습기가 있을 때 부드러운 면봉을 사용하여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을 깊이 넣는 것이 아니라 약 1cm 정도만 넣고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귀지가 쌓여 있거나 머리카락이 귀를 스치거나, 벌레에 물린 것도 아닌데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외이염이라고 귓구멍에서 고막까지를 뜻하는 외이도에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가렵고 심해지면 진물도 나옵니다.

     


    염증이 생겨 귀가 가려운 이유가 되는 외이도염은 왜 발생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가렵다고 손톱으로 세게 긁어서 상처가 나고 이로 인해 세균 감염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무리하게 귀이개를 사용하는 것도 외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목욕을 하거나 수영장을 이용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요. 저는 머리를 감다가 물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귓속이 가려운 이유가 되는 외이도염의 경우 생각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도 잦아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외이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귀가 가려운 것뿐만이 아닌데요. 염증으로 인해 붓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고름이 나오고 통증, 열감, 이명에 난청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 대부분의 증상은 사라집니다. 저도 귀에 물이 들어가서 고생을 한 적이 있어서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알아두세요. 가벼운 외이도염이라면 귀이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자연치유가 됩니다. 염증이나 통증이 강하다면 항생제와 내복약을 사용하여 증상을 치유할 수 있어요. 필요할 경우 고름을 빼내는 조치를 해야 하며 이는 증상을 오래 방치했을 때의 일입니다.

     


    귀가 가려운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분비물이 나오고 발열과 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적극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귀가 가려운 이유가 질환일 경우 진행되어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서둘러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