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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중요건강한생활 2019. 10. 23. 14:01반응형
당뇨병 유무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얼마인지 알아두고 정상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뇨병은 유전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특히 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 보다 5배 넘게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당뇨 조기 발견을 위해 당뇨 정상수치는 물론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력이 없다고 해서 방심하다가는 어느새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 만큼 미리 대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뇨병은 증상의 유무와 혈당, 당화혈색소(HbA1c) 값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특히 당화혈색소 정상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당은 식사 전이나 후로 수치가 변하는데 당화혈색소는 운동이나 식사 등의 요인으로 즉시 오르거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평균 혈당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당화혈색소 수치란 뭔가요. 그 사람이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별할 수 있는 수치로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결합한 것을 말합니다. 평소 혈당이 높은 사람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고 혈당이 낮은 사람은 당화혈색소 수치도 낮습니다. 혈당 수치로도 당뇨병의 유무를 알 수 있는데 HbA1c 수치가 왜 필요한 건가요.
혈당은 그날 섭취한 음식에 영향을 받지만 당화혈색소는 그날 식사나 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당뇨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다 공복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있어서 조기 발견을 쉽지 않은데 당화혈색소는 측정 일로부터 1~2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당뇨병을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평소 식생활 습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알아두세요. 4~6%면 정상이며 6~6.4%면 당뇨병 가능성이 있으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당뇨병으로 진단 내려진 분들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7% 이하로 유지해야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으나 진행이 되면 화장실 횟수가 증가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체중감소, 권태감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이미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제대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혈관을 손상시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당뇨가 무서운 질병인 이유는 합병증 때문으로 특히 3대 합병증인 당뇨병 신경장애, 망막병증, 신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한 신경 장애로 손발 저림이나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망막병증은 망막에 있는 모세 혈관이 막혀 시력이 저하되고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혈액의 노폐물을 여과해주는 사구체라는 부분의 혈관이 당뇨병에 의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진행되면 인공 투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자체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라서 건강한 사람은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며, 당뇨환자는 당화혈색소 6.5~7% 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 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로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의 지도하에 제대로 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고 약물 치료를 하면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의 경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혈당이 단번에 오르기 때문에 적당량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화혈색소를 높이는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과자, 주스, 아이스크림 등은 물론 과일 또한 당분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양을 정해 놓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는 하루에 1개, 사과는 1/2개, 귤은 2개가 적당합니다. 대신 당분의 흡수를 늦춰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채소, 해조류는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뛰거나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당화혈색소 정상치로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목적을 두고 하면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습니다.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높아도 증상 없는 경우가 많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병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평소 식생활습관을 유의하는 것과 함께 1년에 1번 건강검진을 받아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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