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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초기증상 이유는건강한생활 2019. 10. 24. 13:57반응형
방치하면 생명을 빼앗는 협심증 초기증상과 이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심장마비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부정맥이 있으며 이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보통 심장질환이라고 하면 노인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혈관 건강이 나빠진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협심증의 원인을 주의하고 초기증상이 있을 때는 서둘러 진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동맥경화가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 또는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좁아지고 딱딱해지면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 가슴통증과 압박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진 것을 협심증이라고 하며 혈관이 막혀 혈액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협심증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는 왜 발생하나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이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 이를 개선해야 협심증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즉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걸리지 않으려면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아야 합니다. 금연하고 과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슴통증이 있으면 협심증 초기증상 인가요. 일반적으로 가슴 중앙에서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압박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어디라고 정확히 찝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가슴통증은 대부분 움직일때 나타나고 휴식을 취할 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며 휴식을 취하면 다시 가라앉습니다.
흉통이 대표적인 협심증 초기증상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치아나 턱이 아프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왼쪽 팔과 왼쪽 어깨가 아픈 분들, 목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느낌의 통증이며 이유가 짐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치하기 보다 원인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통증은 지속시간이 짧습니다. 약 5~10분 정도 통증이 생기며 이보다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30분 이상 오래 가슴통증이 있을 때는 협심증이 아닌 급성 심근경색일 수 있으며 서둘러 병원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은 예고 없이 나타나는 만큼 협심증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을 유의해야 하는 분들을 알아두세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스트레스가 많고 생활습관이 불규칙한 사람,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 짜고, 기름지고, 달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 사람, 흡연자는 협심증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습니다.
초기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협심증을 예방하세요. 치료의 기본은 생활습관병 개선이에요.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가 악화되지 않도록 고혈압인 사람은 저염식사를 하고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칼로리 섭취 과잉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기 때문에 협심증 예방에 좋습니다.
협심증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식습관을 알아두세요. 육류 중심의 식사는 심장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이를 줄이고 등푸른생선을 일주일에 2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에 들어 있는 DHA와 EPA가 혈액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하며,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도 억제해 줍니다. 견과류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하루 한줌씩 챙기면 좋습니다.
채소를 적극 섭취하는 것이 협심증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 과일, 해초, 버섯, 콩 등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지해줍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으며 콜레스테롤이 원활하게 배출 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변비를 해소하여 만성변비로 인한 심장 부담도 피할 수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협심증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인 가슴통증이 나타나도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있는데 혈관이 막힐 수 있으며 이는 급성 심근경색, 돌연사의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는 것과 함께 정기적으로 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질병의 유무는 검사를 받지 않는한 아무도 모릅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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