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에 좋은 약초 종류건강한생활 2020. 5. 20. 12:34반응형
신장에 좋은 약초를 찾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신장질환을 앓거나 기능이 저하된 분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장질환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약초를 챙기는 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질 때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는 이유가 있나요. 고혈압, 비만, 당뇨병, 약물 등으로 인해 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신장이 혈액의 노폐물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하기 때문에 그 기능이 저하되어 노폐물이 쌓이면서 메스꺼움, 나른함, 두통, 부종, 혈압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장이 안좋을 때 증세로는 거품뇨와 혈뇨가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으며 색깔이 붉거나 진할 경우, 횟수가 지나치게 증가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종 또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으로 손, 발, 얼굴의 붓기가 신경 쓰일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해드릴 신장에 좋은 약초의 경우 이미 신잘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어서 무조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한 후에 섭취해야 하며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 신장질환 예방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것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친숙한 신장에 좋은 약초로 구기자가 있습니다. 구기자는 동의보감에도 신장기능을 강화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혈압이나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 신장기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들도 개선합니다.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간편하게 분말을 물이나 음식에 곁들여 드실 수 있습니다.
붉은색이 예쁜 산수유 열매도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수유에 신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간에 좋은 효과와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산수유 건조시켜 차로 끓여서 마시거나 분말, 환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약초로 율무가 있습니다. 율무는 눈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콩팥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부종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을 도와서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 할 수 있게 해주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기력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오미자도 신장에 좋습니다. 오미자는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증상들도 예방합니다. 오미자는 끓여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찬물에 8시간 정도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새삼의 씨앗인 토사자도 허약해진 신장 기능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토사자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장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뼈를 튼튼하게 하고,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꽃 씨앗인 연자육도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압 안정, 혈당 조절은 물론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예방이나 불면증에도 좋은 연자육은 그대로 씹어 먹거나 우유와 갈아서 먹을 수 있으며 물 1리터에 20알 정도를 넣어 끓여서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야관문이라고 하는 비수리도 좋은 약초 중 하나입니다. 남성의 원기 회복에 좋은 약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신장 기능도 좋게 만들고 부종도 개선합니다.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면 1리터에 한줌을 넣어 20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비교적 마시기 쉬운 옥수수 수염차가 있습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노폐물 배출과 부기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몸이 잘 붓는 분들이라면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다만 과다 섭취는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물대신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부인과 질환과 혈액순환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익모초도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익모초를 섭취하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를 끓이 듯이 끓여서 마실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신장에 좋은 약초의 경우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분들도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이나 약초로 신장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안좋은 음식을 삼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나트륨, 가공식품 섭취는 노폐물을 많이 만들고 혈압을 높여 신장의 부담이 되므로 섭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통해 신장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압이 높을때 증상 알기 (0) 2020.05.22 오메가 3 복용법 시간 (0) 2020.05.21 살찌는 음식 종류 (0) 2020.05.19 칸탈로프 멜론 효능 먹는법 (0) 2020.05.18 유산균 복용방법 정리 (0)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