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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립성 저혈압 증상 원인
    건강한생활 2020. 9.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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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기립성 저혈압 치료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두세요. 몸을 일으키는데 순간 핑 도는 어지러움이 느껴져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증상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어지럼증으로 인해 갑자기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는데 고혈압보다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을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라고 하며, 이는 혈압 조절이 잘 되지 않고 뇌에 보내지는 혈액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납니다. 빈혈에서도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립성 저혈압은 빈혈과는 다릅니다.

     

     

    저혈압은 명확한 기준이 없지만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이하인 경우 진단내려지며 만성 지속성, 기립성, 급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이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진단 기준을 알아두세요.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의 혈압 변화로 진단내릴 수 있습니다. 기립 후 3분 이내 혈압 변화가 아래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분들은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바닥에 편하게 눕거나 앉은 상태로 혈압을 측정하고, 바로 일어나서 3분 이내에 다시 측정을 해보세요. 이때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저하되거나 이완기 혈압이 10mmHg 이상 저하되면 진단내려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측정하면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은 자율신경에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하체에 모인 혈액이 뇌에 돌아가지 않을 경우 뇌 허혈 상태가 되어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화 또한 기립성 저혈압 증상의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압 조절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제대로 수축되지 않는 것,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심장에 보내지는 혈액량이 적어지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 원인이 됩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저혈압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극단적인 식단으로 인해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피로가 쌓일 경우에 자율 신경에 이상이 발생하여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립성 저혈압 원인으로 약물 복용과 당뇨병, 류마티스 등의 질환도 있으며 수분 부족도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체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압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은 어지럼증입니다. 쪼그려 앉거나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장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눈앞이 깜깜해지는 어지럼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은 짧은 시간 내 사라지지만 심하면 실신을 하고 이로 인해 외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기 보다 예방,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기립성 저혈압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질병 때문이거나 복용 중인 약물이 원인이라면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도 재검토해야 하며 스트레스와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생활하여 자율신경을 정돈합니다.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하면 자율신경의 혼란으로 혈압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량이 적으면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가 적어지는 겨울에는 따뜻한 차라도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에 좋습니다. 다리 근육이 하체에 보내진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펌프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쿼트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하체를 단련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의 경우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습니다. 춥다고 집안에만 있기 보다 걷기 운동을 함으로써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는 분들은 평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삼가해 주세요. 또한 천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어야 한다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수면시에는 머리를 15~20도 정도 높여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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