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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스 만드는법 간단건강한생활 2020. 9. 29. 12:45반응형
포도주스 만드는법과 다양한 효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고 맛있는 포도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합니다. 제철에는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미용과 건강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는데 저장성이 짧아서 포도주스 또는 잼 만드는법으로 많이 남은 과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집에서 쉽게 포도주스 만드는법과 함께 효능을 확인하여 자주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과육을 통째로 갈아서 만드는 포도주스에는 뇌의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은 물론 비타민A, B, C, E 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도 들어 있습니다.포도주스를 챙기면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다양한 비타민 중에서도 피부미용에 빼놓을 수 없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방지하고 미백에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을 위해서 포도주스 만드는법을 알아두고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포도주스가 좋습니다. 포도당이 체내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환되고 피로를 회복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유기산이 피로물질의 배출도 촉진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 포도당이기 때문에 포도주스를 마시면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커피 보다는 포도주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는 포도주스 제대로 만드는법으로 껍질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과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포도주스 만드는법으로 껍질째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알알이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어서 하나씩 떼어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조물조물 문질러 닦은 후 물로 깨끗하게 헹궈야 합니다.
다음으로 식초를 이용해서 한번 더 씻어야 합니다. 물 1리터에 식초 1큰술을 넣어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로 한번 헹구면 농약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포도주스 만들어야 하는데 만드는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으로 갈아서 만드는법 또 하나는 끓여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끓여서 만들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포도주스 만들면서 잼까지 만들 수 있어요.
포도주스 끓여서 만드는법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포도를 냄비에 넣어 적당히 으깨에 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포도를 으깨는 재미가 있습니다. 적당히 으깬 후 약불로 끓이면 물을 넣지 않았는데도 물이 생깁니다.
20~30분 정도 약불로 충분히 끓인 다음에 체에 걸러 맑은 포도주스만 거르면 파는 것보다 맛있는 물 한방울 넣지 않은 포도주스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즙, 설탕을 추가해서 마실 수도 있어요. 체에 남은 과육은 주걱으로 꾹꾹 눌러 한번 더 걸러서 설탕과 1:1비율로 끓이면 포도잼이 됩니다.
끓이지 않고 생으로 갈아서 만드는법도 있습니다. 더 간편하고 상큼해요. 깨끗하게 씻은 포도와 물을 믹서로 곱게 갈아서 체에 걸러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껍질과 씨앗에도 좋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곱게 갈아서 그대로 먹어도 좋습니다.
만든 포도주스는 취향에 따라 시럽을 첨가하거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음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꽁꽁 알려서 아이스크림 대신에 먹어도 좋아요. 다이어트 할 때 한 개씩 꺼내 먹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체중감량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효과를 높여 포도주스 만드는법도 있습니다. 포도주스를 만들 때 견과류를 한줌 넣어서 믹서로 곱게 갈아주는 것입니다. 견과류가 들어가서 뇌와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가면 맛도 좋고 포만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포도주스 만들고도 남았을 때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씻지 않고 신문지나 키친 타월로 감싸서 통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오래 두고 먹는 방법입니다.
먹을 때마다 씻기 번거롭다면 줄기를 적당하게 잘라 작은 송이로 만든 후 베이킹 소다, 식초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기를 제거하고 통에 키친타월을 깐 후 그 위에 포도를 담아 냉장 보관하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알씩 떼어 지퍼팩에 담아 냉동보관 후 먹고 싶을 때 포도주스로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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