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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의 효능 먹는법건강한생활 2021. 4. 9. 12:03반응형
셀러리의 효능과 영양이 풍부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셀러리 먹는법이 고민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유의 식감이나 향이 매력적이지만 처음 먹는 경우에는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셀러리의 좋은 효능을 챙기면서 맛있게 먹는법은 없을까 궁금한 분들이라면 소개해드리는 먹는법을 참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셀러리는 영양이 고루 들어 있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g 당 1.5g의 식이 섬유를 포함하고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내의 좋은 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정돈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셀러리의 효능으로 변비를 해소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풍부한 비타민 C는 몸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과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생성할 수없는 비타민이므로 셀러리 등을 먹으면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러리의 효능으로 혈압을 낮추고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세포 내의 수분 조절을 하는 미네랄로 짜게 먹었을 때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부종을 해소하고 혈압이 오르는 것을 예방합니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셀리리 먹는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셀러리에 든 비타민 U는 양배추에도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U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며 손상된 위장 점막을 복구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러리의 비타민E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며 이로 인해 냉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냉증을 그대로 두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셀러리의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특유의 향기 성분 덕분인데 그중에서도 세네린, 아피올 성분이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의 경우 씹는 즐거움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먹는법으로 셀러리 스틱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 외에도 통증을 줄여주는 셀러리의 작용이 있습니다. 피라진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 외에 진통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두통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채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 셀러리가 좋습니다. 셀러리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이 되어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감염을 예방합니다. 잎 부분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셀러리 먹는법으로 잎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수면에도 좋습니다. 채소 중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높으며 셀러리의 칼륨, 마그네슘 등도 신경을 안정시켜서 수면을 질을 높이고 피로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에 좋은 셀러리 먹는법으로 주스로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셀러리 먹는법으로 셀러리 스틱이나 샐러드 등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유의 향기나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또는 다이어트 중이라면 그대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을 경우에는 수제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것으로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부를 이용해서 수제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으며,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와 근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부 100g, 설탕 1티스푼, 소금 한꼬집, 마요네즈 3스푼을 넣고 갈아주면 두부 마요네즈가 됩니다. 아몬드나 참깨도 섞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셀리리의 좋은 효능을 챙기기 위해 반드시 생으로만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열에 강한 영양소도 많으며 베타카로틴의 경우 기름과 조리했을 때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좋아하는 채소나 베이컨, 소세지 등과 함께 볶아서 맛있게 먹는법도 있습니다.
혈관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을 높이고 싶다면 셀러리 주스로 먹는법을 추천합니다. 셀러리 50g, 채썬 양파 50g 30초 전자레인지로 익힌 것, 귤 1개, 물 100ml를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키위를 사용하거나 시금치, 호박, 당근 등의 재료를 섞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장기 보관하여 먹는법으로 셀러리 장아찌 만들기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질긴 줄기부분을 살짝 제거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취향에 따라 고추, 양파 등도 같은 크기로 썰어서 유리병에 담은 후 간장2, 식초1, 설탕1, 물1의 비율로 끓여서 부어주면 됩니다. 하루 실온에서 숙성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효능이 좋아도 맛없으면 잘 찾지 않게 되는데 피클로 담그면 새콤아삭해서 자주 먹게 됩니다. 식초1, 설탕1, 물2, 피클링 스파이스를 함께 끓인 후 썰어 놓은 셀러리에 부으면 완성입니다. 이외에도 잘게 다진 피클, 양파, 마요네즈, 머스터드, 설탕과 섞어서 빵에 빨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만병 통치약으로도 불릴 정도로 셀러리의 효능이 좋지만 과다 섭취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나 복통이 유발될 수 있어서 하루에 1줄 정도 먹는 것이 알맞습니다. 다양한 셀러리 먹는법으로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에도 도움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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