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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지청 만드는방법 재료
    건강한생활 2021. 4.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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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청 만드는방법을 알아두고 도라지청 효능으로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도라지는 호흡기에 특히 좋은 식재료로 청으로 만드는 것 외에도 차나 분말, 즙 등으로 챙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각보다 만드는방법이 간단하며 배 등의 재료를 추가해서 배도라지청으로 만들면 효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탁월한 배도라지청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하여 직접 만들어 챙겨드세요.

     


    왠지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나오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도라지청 만드는방법을 알아두고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목구멍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목감기에 효과적입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데요. 아침과 낮의 기온이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 건강한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이때 도라지청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 및 치유할 수 있습니다.

     


    감기 외에도 혈관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어서 환절기가 아니더라도 도라지청 만드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청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사포닌,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는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축적을 예방합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도라지청은 여성분들의 냉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어깨 결림이나 손발이 찬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몸에 너무 열이 많은 사람은 도라지청을 만들 때 찬 성질의 배를 사용하면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도라지청은 미용이나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체내 지방 축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칼륨이 부종을 완화합니다. 체온을 올려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좋은 도라지청 만드는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도라지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지저분한 뿌리는 제거하고 굵은 소금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칼로 긁어서 껍질을 제거할 경우 껍질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손실됩니다.

     


    기본적인 청 만드는방법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도라지를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꿀이나 조청과 끓입니다. 도라지청 만들때 비율은 1:1이 알맞으며 약불로 1시간 정도 저어가며 끓이면 됩니다. 완성된 것은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좀더 효과 높이는 만드는방법으로 배를 추가하여 배도라지청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흙만 깨끗하게 씻어낸 도라지 400g, 배 3개를 믹서로 곱게 갈아서 냄비에 담습니다. 여기에 동량의 꿀을 넣어서 잘 저어가면서 끓이면 완성입니다. 만든 도라지청은 잼처럼 빵에 발라서 먹거나 차로 드실 수 있습니다.

     


    알토란 배도라지청 만드는방법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와 도라지 외에 생강, 통계피 등이 들어가서 호흡기 건강에 좋은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재료로 배 1kg, 도라지 700g, 콩나물 200g, 생강 30g, 쌀조청 1kg, 통계피 10g을 준비하면 됩니다.

     


    조청을 건강한 단맛을 내고 콩나물은 시원한 풍미와 호흡기 염증 완화 기력보충, 소화 기능 강화에 도움이 좋습니다. 콩나물의 비린내가 걱정될 수 있는데 생강이 들어가서 이를 잡아줍니다. 생강은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목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콩나물 배도라지청 집에서 만드는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믹서에 배와 콩나물을 부터 넣고 갈다가 생강, 도라지도 넣고 갈아주세요. 냄비에 간 재료와 조청, 통계피를 넣어서 센불로 졸이다가 끓으면 중약불로 30~40분 졸입니다. 완전히 식혀서 계피는 건져 버리고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만든 배도라지청은 1티스푼 그대로 먹거나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로 마실 경우 수분 섭취를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거나 불고기 할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가열과정 없이 숙성해서 만드는방법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하여 잘게 썬 후 설탕 또는 꿀과 1:1의 비율로 고루 버무립니다. 설탕과 꿀을 반반 섞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유리병에 담아 3개월 정도 숙성을 하면 가정 상비약으로도 좋은 도라지청이 완성됩니다.

     


    도라지청으로도 먹고 즙으로도 만드는방법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고 잘라서 믹서에 귤, 물과 함께 갈아주세요. 체에 걸러서 즙만 섭취하면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며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설탕이나 꿀, 조청을 사용하여 도라지청 만드는방법은 맛이 좋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맛이 부담되는 분들은 도라지만 차로 끓여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물 2리터에 도라지 1컵을 넣고 물이 1/2로 줄어들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먹는방법을 선택하여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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