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 7가지

갑자기 피부가 가렵고 두드러기가 생겨서 괴로웠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만성화될 수 있어서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를 알고 해소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한 질병이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일 수 있어서 스스로 원인을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로 보시고 병원에서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 음식
어떤 음식을 먹은 후 두드러기가 발생했다면 음식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 땅콩, 밀가루 등을 먹고 알레르기가 발생했다면 음식 알레르기이며 어떤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두드러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음식으로는 유제품, 달걀, 밀가루, 계란, 땅콩, 갑각류, 죽순, 메밀 등 다양합니다. 음식으로 인해 가렵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긴 경우 대처법으로는 환부를 찬 수건으로 식히기와 약물 복용이 있습니다.

 

 

심인성 두드러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몸에 두드러기 나는 이유가 되며 악화 요인이기도 합니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음식도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질병이 없다면 스트레스를 의심하고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여 스트레스를 발산해야 합니다.

햇빛 두드러기
저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되면 햇빛에 닿은 부분에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이를 햇빛 두드러기라고 하는데 자외선이 닿은 부분이 붉어지고 붓고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햇빛을 피하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증상이 심하면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한랭 두드러기
차가운 공기, 온도에 노출되는 것이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주로 발생하며 여름에는 냉방기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찬음료의 섭취도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 두드러기
한랭 두드러기기 생기는 이유와 반대로 따뜻한 공기, 온도에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뜨거운 물과 따뜻한 바람에 닿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접촉성 두드러기
고무, 가죽, 금속 액세서리 등 특정 물건에 접촉한 것이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금속 액세서리 사용 후 두드러기가 나는 것을 흔히 쇠독이라고 하며 가렵고 , 따갑고, 염증, 발진, 두드러기가 나타납니다. 원인을 알고 있다면 이를 피하는 것으로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것이 특정되어 있는 경우는, 그 원인을 피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두드러기의 발병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내장질병으로 인한 두드러기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를 알고 있다면 이를 피하면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이나 바이러스 간염, 위염, 교원병, 혈청병, 혈관염 등의 질병으로 인해 두드러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지속되고 있는 경우 자기 판단으로 약물, 연고를 사용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