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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장애 의심 증상건강한생활 2023. 2. 7. 13:17반응형
완치가 어려운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서 조기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 전단계인 공복혈당 장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통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공복혈당 장애 수치는 얼마인지 치료할 수는 없는지 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복혈당 장애란
건강한 사람이라면 공복혈당이 100㎎/㎗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20㎎/㎗ 미만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mg/d인 경우를 공복혈당 장애라고 하며 아직은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지만 향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 100~125mg/dl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당뇨 전단계인 공복혈당 장애 의심되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당뇨병이라고 하면 가족력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과체중, 고혈압 등도 공복혈당 장애 원인이 됩니다.
공복혈당 장애 원인
최근 섭취한 음식, 스트레스, 피로, 운동부족이나 수면부족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 장애 의심 된다면 컨디션을 정돈하여 다른 날 재검사를 해봅니다.
공복혈당 장애 증상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공복혈당 장애 의심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당뇨 환자의 전형적 증상이 다뇨(多尿), 다음(多飮), 다식(多食)인데 이 또한 혈당이 많이 오른 후에 나타납니다.
물을 자주 마신다거나 자주 소변을 보고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당뇨 초기를 의심하고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 장애 치료
당뇨 전단계로 의심 된다면 서둘러 식이, 운동 요법을 해야 합니다. 아직은 당뇨병이 아니라서 약물치료보다는 식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복혈당 장애 의심 단계에서 적극 관리하면 당뇨병과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탄수화물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섭취하면 혈당이 오르게 됩니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설탕, 사탕, 잼, 아이스크림, 초콜릿, 젤리, 과자, 콜라, 과일청 등은 가급적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요법
꾸준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혈압을 낮추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종류는 걷기,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주 5회, 1회에 30분 이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주 3회는 운동을 해야 인슐린 민감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
당뇨병은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서 무서운 질병입니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근경색,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이 손상되어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고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발이 썩는 당뇨병성 족부병증과 혈액투석이 필요한 신부전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며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 장애 의심 된다면 서둘러 식이, 운동 요법을 실천해야 합니다.반응형'건강한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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